지난달 30일, 서산시 세무과(과장 김응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감정원 홍성지사(지사장 윤종돈) 임직원과 함께 인지면 기초수급대상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낡은 보일러 배관 수리와 보일러를 교체해 드리고 문 도색과 집안 청소로 노력봉사를 실시하였다.

한국감정원 홍성지사 윤종돈 지사장은 “「KAB 사랑나눔의 집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으로 2004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2019년도까지 총 30가구에 가구당 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보다 폭 넓게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시 김응준 세무과장은 “한국감정원 홍성지사에서 멀리 서산까지 찾아와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감정원 홍성지사와 서산시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홍성지사는 서산시 개별(공동)주택에 대한 가격 검증을 맡고 있으며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고 적정가격을 산정하기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