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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 제자리봉안위원회가 9일 오전 불상이 있는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법회를 열고 있다. 이 불상은 일본 한 사찰에서 절도범에 도난당한 뒤 한국으로 반입됐으며, 지난 2017년 재판부는 불상을 부석사 소유로 인정했다. 하지만 검찰이 항소와 함께 인도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내 부처님 오신날에도 불상은 돌아오지 못한 채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보관된 상황이다. <5면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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