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마을로 떠나는 여행’

 

▲ 제40회 ‘화촌’ 미술전시회 기념촬영

 

화촌미술동호회(회장 강혜원) 제40회 ‘그림마을로 떠나는 여행’이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1,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동호회원 각자 추구하는 미술 세계를 화폭에 담은 이번 전시회는 5월 10일 금요일 오후 5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창작 표현을 추구하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김현경 서산시부시장, 닻개문화추진위원장 백승일 대표, 서산미술협회 김은주 지부장, 화촌회 정환호 고문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화촌동호회는 1982년 5월29일 창립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서산미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산 최고의 역사를 가진 동호회다. 특히 화촌동호회의 왕성한 활동은 사)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를 탄생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우리 지역의 예술가들이 ‘40회 미술 전시회’를 여는 것에 자부심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화촌의 멈추지 않는 발전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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