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원

 

▲ 한지공예교실(사업명 한지랑) 모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이 공모한‘한지공예교실(사업명 한지랑)'이 선정되어 수업이 진행 중이다.

어르신 대상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30차례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외에 현장견학 2회 및 작품기부 등을 기획한다.

교육 작품으로는 머릿장 및 작은 문갑서랍장 등을 제작하여 한지공예의 특성을 연구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작품전시회를 열어 교육의 성과를 대중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통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적·사회적 성취감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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