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격연맹회장배에 이어 제48회 전국소년체전 2차 선발전 단체전 1위

 

▲ 2019 충남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 단체전 1위 수상 기념 촬영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안인찬) 사격부는 지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서산시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2019 충남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전 2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1위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서산여중 사격부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 2차 선발전 여자 중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 651점으로 올해 첫 경기부터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3학년 김가은은 개인전 1위 및 챔피언전 우승, 2학년 민시은은 개인전 3위를 차지하여 서산여중이 사격 명문임을 입증했다.

합산 최고점을 획득한 3학년 김가은은 “개인전 첫발에 긴장을 해서 실수를 하였지만 팀원들의 격려로 두 번째 부터는 집중하여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또한 팀원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단체전 1위까지 하여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2학년 민시은은 “간발의 차이로 2위를 놓친 것이 아쉽지만 단체전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킨 것이 자랑스럽다.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서산여중 사격부가 앞으로도 1위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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