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미디어’ 출범 등 제2의 도약 선언

서산시대가 3월 25일 창간 4주년을 맞아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주총회에 이어 마을미디어 출범 등 제2의 도약을 선언하는 행사와 기념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주주총회에서는 류종철 대표이사의 건강상 이유로 변완수 전무이사가 남은 임기 동안 권한대행을 맡기로 결정하고 새롭게 8명의 이사가 선임되었다.

서산시대는 제4기 임원진 출범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위한 마을미디어 사업으로 마을신문 발간, 영상 아카이브 제작, 마을축제를 수행하는 마을미디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어 서산시대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 먹거리 지원에 적극 협조한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 윤여창 본부장과 서산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7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2부 축하 공연은 최미향 씨의 진행으로 윤세계씨와 안종미 씨의 노래, 권정아 씨의 시낭송, 박소정 씨의 춤, 중고제소리의 박성환 씨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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