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미디어’ 출범 등 제2의 도약 선언

▲ 서산시대 창간4주년 기념 단체 사진

 

 

서산시대가 3월 25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창간 4주년 기념행사 및 제4기 주주총회를 갖고 마을미디어 출범 등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제4기 주주총회에서는 류종철 대표이사의 건강상 사정으로 변완수 전무이사가 남은 임기 동안 권한대행을 맡기로 결정하고 이사진도 보강되어 강승리, 박성준, 방서연, 유덕우, 조항효, 최병근, 최희재, 한상익 이사가 선임됐다.

서산시대는 제4기 임원진 출범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위한 마을미디어 사업으로 마을신문 발간, 영상 아카이브 제작, 마을축제를 수행하는 마을미디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류종철 서산시대 대표이사와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 카리타스1377자원관리본부 윤여창 본부장(좌측)

 

▲ 류종철 대표이사(좌측)와 강순동, 김영란, 김영선, 김효순, 김희숙, 한춘옥, 함선영 등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한편, 2부 축하 행사에서는 서산카리타스농수산물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서산시대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 먹거리 지원에 적극 협조한 천주교 대전교구 사회사목국 카리타스1377자원관리본부 윤여창 본부장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순동, 김영란, 김영선, 김효순, 김희숙, 한춘옥, 함선영 등 독거노인생활관리사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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