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자중학교

▲ 서산여자중학교 사격부 선수들. <사진 서산여자중학교>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이종렬) 사격부는 지난 9~10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 45회 봉황기 전국사격 대회에서 여중부 단체 1위와, 개인 1·2·3위를 휩쓰는 쾌거를 달성했다.

단체전에 참가한 김어진, 이미현, 이호정(이상 3학년), 오정은(2학년)은 1137점을 쏴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했으며 개인전에서는 382점으로 1위 오정은, 2위 이미현, 3위 김어진이 차지해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서산여중의 이름을 드높였다.

이로써 올 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5차례 단체 우승을 차지했고 오정은 학생은 개인전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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