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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649호선 서산 부석 사양∼창리교차로 선형 개선 및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전면 개통했지만 주민들은 ‘죽음의 도로’라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2012년 3월부터 6년 9개월에 걸쳐 54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통한 부석면 사양교차로에서 창리교차로까지 9.43㎞ 구간이 2차로에서 1차로로 갑자기 감소하고, 길을 잘 모르는 초행길 운전자들이 과속을 일삼으면서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졌다는 주민들의 항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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