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 이종렬 교육장이 서산여자중학교 사격부, 태권도부와 서산석림중학교 배드민턴부 훈련장을 방문 격려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1월 22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금빛 수슬땀을 흘리고 있는 서산여자중학교 사격부, 태권도부와 서산석림중학교 배드민턴부 훈련장을 방문하여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현재 육상 등 16개 종목의 120여명의 선수들이 동계강화훈련 계획에 의해 기량연마와 전지훈련을 통한 강도 높은 실전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뿌린 만큼 거둔다는 신념으로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코치, 선수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등 훈련장의 열기는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였고 이번 제48회 대회에서는 5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교육장과 담당자가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 지도교사 및 코치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 훈련 환경개선과 훈련 경비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렬 교육장은 “이번 동계 강화훈련에서 여러분들이 쏟는 땀방울이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운동선수로서 학력 및 인성을 고루 갖춰 품격 있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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