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애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

 

▲ 우리맛연구회 연시총회 모습

 

지난 10일 서산농업기술센터 제 2강의실에서 우리맛연구회(회장 조인애)는 연시총회를 갖고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새 임원선출을 했다.

조인애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맡게 됐고, 부회장에는 문광숙, 방은주, 감사에는 김홍매, 이신우, 총무에 이완숙 씨가 각각 선출됐다.

조인애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가 깊어질수록 책임감이 무거워진다. 2019년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특색을 살리는 실속 있는 연구회가 되도록 힘써보자”고 말했다.

우리맛연구회는 서산농업기술센터에서 1996년 발족하여 서산지역의 향토음식을 연구하는 단체모임으로 20여년을 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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