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대가 지난 21일 르셀웨딩홀에서 2018년 송년회와 함께 최미향 기자의 출판기념회를 개최 했다.

행사는 박소정씨의 아름다운 고전무용과 중고제 소릿길의 부활을 꿈꾸는 ‘박성환 씨’의 판소리, 권정아 씨의 시낭송은 참석자들에게 겨울밤 연인의 속삼임처럼 다정다감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최미향 기자의 ‘인터뷰 토크&토크’는 개인적 역경과 고난을 이웃사랑으로 승화시켜 준 22인의 따뜻한 말과 함께 활짝 핀 미소는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준 감동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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