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남 자활한마당 대회’

 

▲ 자활활성화 최우수 자치단체 수상 모습

 

지난 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충남도내 지역 자활센터 관계자와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관계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남 자활한마당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와 충남광역자활센터, 충남자활기업협회가 ‘함께 잘사는 충남’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어울림 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 서산시는 기관과 단체 및 개인표창 3개 분야의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3개 분야 표창에 서산시는 자활활성화 최우수 자치단체로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 자활기관으로 또한 서산시 사회복지과 이지연 주무관은 자활유공 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자활활성화 최우수 지자체 평가는 취업 취약계층의 탈수급 향상을 도모하고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되었으며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신규 자활기업 발굴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자활기관으로 선정됐다.

박광주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개인별 역량에 따른 맞춤형 신규 사업단을 발굴해 기초능력 배양과 근로역량을 향상시킴으로 취·창업을 위한 자활촉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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