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감소’ 문화재 보수 국비, 내년 증액을”

양승조 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 만나 “300억 이상 지원” 요청 박두웅l승인2018.11.08l수정2018.11.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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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1일 문화재청을 방문, 정재숙 청장을 만나 국비 지원 증액을 요청하고 있다.

 

충남도 문화재보수사업 국비 지원금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1일 문화재청을 방문, 정재숙 청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은 백제의 고도로, 전국 여섯 번째인 249건의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나, 국비 지원액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충남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사업비는 △2016년 118건 269억 9300만 원에서 △2017년 133건 252억 2400만 원 △올해 92건 216억 9600만 원으로 감소했다.

양 지사는 “국가지정문화재의 원형 유지를 위한 보수와 복원 정비, 국민의 문화재 향유 기회 제공 등 활용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국비가 꼭 필요하다”며 내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사업비 573억 원 중 300억 원 이상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두웅  simin11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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