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 등불 봉사단(회장 김봉수 과장)은 지난 2일 성연면 도덕길에 거주하는 어르신댁에 연탄 500장을 전달하였다.

이 가정은 지난 10월에는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한 가정으로 연탄이 떨어져 추운 겨울을 보내 게 되자 긴급하게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인규 회원은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어르신 댁에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사랑의 등불 봉사단은 따뜻한 봉사단체 이름처럼 차가운 겨울에 묵묵히 지켜주는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는 등불처럼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지부장 김명환)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연탄 3,000장을 기증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