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및 건강정보 제공 진행

▲ 서산시 지곡면 한만성 면장(왼쪽)과 어울림병원 윤재영 대표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어울림병원(대표원장 윤재영)이 지난 10월 12일 서산시 지곡면(면장 한만성)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의료협약식은 어울림병원 윤재영 대표원장과 지곡면 한만성 면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곡면 행복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어울림병원은 지곡면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건강상담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식에 이어서 어울림병원 윤재영 대표원장의 척추 관절 건강강좌가 진행되었다.

의료협약식에서 어울림병원 윤재영 대표원장은 “어울림병원은 늘 어울려 함께하는 병원을 모토로 설립된 병원으로 지곡면민의 척추 관절 건강 위해 항상 살피고 봉사하는 어울림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곡면 한만성 면장은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협약이 되도록 어울림병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곡면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어울림병원은 척추 관절을 전문으로 치료하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다.

김종일 기자 ds3hjz@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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