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 인정받아

▲ 임재관 시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 시상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 임재관 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선정, 시상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임재관 의원은 6월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결정됐다.

제7대 서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임재관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특히 ‘서산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했다.

또한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석림동지역 도로개설 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주민의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4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임 의원은 "영예로운 의정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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