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거인수는 사전투표자수 27,922명(20.1%) 포함 139,529명

6·13지방선거를 하루 남겨둔 12일 서산시장 후보를 포함 도의원 시의원 출마자들은 ‘새로운 미래를 맡겨달라’고 외치며 마지막까지 혼신을 바쳐 유권자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자유한국당 이완섭 후보, 바른미래당 박상무 후보, 정의당 신현웅 후보는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각 시·도의원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난 14일간 이어진 선거운동 마무리를 하며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한편, 서산시 확정된 선거인수는 사전투표자 27,922명(20.1%) 포함 총 139,529명으로 ▲ 가선거구는 대산읍 12,550명, 팔봉면 3,267명, 지곡면 7,017명 등 22,834명(16.37%)이며, ▲ 나선거구는 인지면 6,325명, 부춘동 15,178명, 석남동 23,099명 등 44,602명(31.97%), ▲ 다선거구는 부석면 5,197명, 해미면 7,114명, 고북면 5,872명 등 18,183명(13.03%), ▲ 라선거구는 성연면 6,556명, 음암면 8,681명, 운산면 4,982명 등 20,219명(14.49%), ▲ 마선거구는 동문1동 13,558명, 동문2동 8,093명, 수석동 12,040명 등 33,691명(24.15%)이다. 각 선거구별 시의원 당선자는 나선거구 3명을 제외하면 모두 각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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