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웅 서산시장 후보 “약자를 위해 함께하는 시장 될 터”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신현웅 정의당 서산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 11일 서산터미널을 찾았다.

이 대표는 지난달 5월26일 선거사무실 개소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이정미 대표는 “서산을 다시 찾은 이유는 6.13지방선거에서 민심의 향배를 알 수 있는 곳이 충청남도”라며 “서산에서 교두보를 만들어서 시민들이 자유한국당이 아닌 정의당 후보를 단 한명이라도 뽑아 젊고 깨끗한 정의당 후보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였다.

또 “4전5기 서산시장에 도전하는 정의당 신현웅 후보에 대해서 한 결 같이 서산을 수 십 년 지켜왔고 사회적으로 외면 받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노력한 신 후보가 서산시장이 될 자격이 있다”며 “시민들이 이제는 신현웅 후보의 손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세에서 조정상, 김후제 정의당 시의원 후보들은 서산시의회에 들어가게 되면 회의 표결 실명제, 의회 회의록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웅 후보는 “지방선거는 4년 동안 서산 시민을 책임지는 선거”라며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장 기호 5번 신현웅 후보를 서산시장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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