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후보 “시민의 서산, 시민이 시장이다”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일을 3일 남기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서산동부시장을 찾았다.

지원 유세에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함께 권미혁, 정춘숙, 조승래, 어기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는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와 장승재, 김영수 도의원, 임재관, 안효돈, 강문수, 최기정, 이연희, 최일용, 이수의, 이경화(비례대표) 서산시의원 후보등이 모두 참여 집중유세에 나섰다.

홍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1년 동안 대한민국을 평화로 이끌고 있는 만큼 남북의 발전을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힘 있는 여권인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서산시가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맹정호 후보는 “17만 5천명 시민 한분 한분이 시장이라고 생각하며 시민의 서산, 시민이 시장이라는 생각을 초심을 버리지 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 시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6.13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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