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복지원,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열려

사회복지법인 서림복지원(원장 임태성)이 13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흰돌동산 벚꽃 힐링 페스티벌 2018’를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서림복지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서림복지원 이용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공연, 오카리나 연주, 당진 필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어울림 한마당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성노 대표이사는 “서림복지원 가족 여러분 모두 흰돌동산의 벚꽃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벚꽃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더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장 표창패에 지창수, 유진영, 이용인이, 대표이사 감사패에 서산현대서비스 김충규 대표, 대전엑스포로타리클럽이 수상했으며, 직원 김영욱, 김정순 직원이 표창장을 받았고 탤런트 이숙 등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이 참여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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