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기회의’ 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여성친화사업 추진실적 및 올해 주요사업 계획과 앞으로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단은 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하며 생활 속 불편사항 및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모니터링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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