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회장이 11대에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 10일 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이완섭 시장, 우종재 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바르게살기 회원 등이 참석했다.

홍성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간 제11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미흡한 점이 많았다”며 “바르게살기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생활문화, 국민화합, 도덕성 회복 운동을 전개하여 밝고 맑은 서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교통질서캠페인과 환경정화 운동 등 생활 속 법질서와 바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광복절 시민화합 한마음 걷기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서산 시민 화합과 애국심 고취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취임식에 이어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김진형 교수가 '생활 속의 도로교통법규' 특강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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