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문화 박경진 설립자, 고향사랑 전하다

고향 서산 생동마을 숙원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비 전액 기부 등 박두웅l승인2018.04.20l수정2018.04.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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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면 생동마을 출신인 (주)진흥문화 박경진 설립자가 고향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시골마을인 생동마을은 마을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노인회관이 노후되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해 왔지만, 적지 않은 공사비 부담 때문에 손을 쓰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박 회장은 건물 외벽 및 내부 전체 리모델링 공사비 2,000여만 원을 선뜻 기부해 이를 해결하였고, 17일에는 마을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0대에 고향을 떠나 맨손으로 상경 인쇄전문회사인 진흥문화를 설립 자수성가해 지금도 마을에서는 큰 자랑이라며 주민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박 회장은 “비록 몸은 떠나 있지만 한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었다”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생동마을은 행정구역상 서산시 성연면 오사2리에 위치 57가구 112명이 거주하고 있다.


박두웅  simin11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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