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소장 김종말)는 8일 사회봉사자들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서산보호관찰소는 기관 소재지인 동문동을 비롯한 읍내동 등 서산시 지역 거리 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가운데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올해 서산·당진·태안 지역 농촌일손 돕기에 연인원 530여 명,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정화활동에 연인원 47명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 조영훈 보호관찰관은 “앞으로 거리 및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 돕기 등 사회봉사 활동을 발굴·추진하여 보호관찰소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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