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 쾌척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은 3월 7일 서령고등학교(교장 한승택)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기부한 발전기금은 학교시설 개선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에 힘써 달라는 뜻이 담겨있다.

회사를 대표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한화토탈(주) 조용호 상무는 한승택 교장에게 “지역의 명문사학인 서령고가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에 4명이 합격하는 등 뛰어난 교육성과를 거양하여 지역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서령고 한승택 교장은 “지역사회에서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준 한화토탈(주)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명문 사학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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