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서산시장 예비후보 유관곤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지금 제 머리 속에는 서산에 대한 희망찬 그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서산의 미래를 역동적이고, 새로운 먹거리로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중심 도시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100년을 그리고자 합니다.

이 시대를 살고 가는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자랑스런 지역이 되도록 하기 위해 겸허한 마음으로 서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서산시를 환경과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의 도시, 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복지 도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도시로 시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서산시를 만들겠습니다.

첫째! 환경과 미래를 책임지는 서산시를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서산시장은 환경문제를 소홀히 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소함으로써 환경이 가장 오염된 도시라는 불명예를 씻어내고, 우리 서산시가 살아 숨 쉬는 깨끗한 에코도시로 거듭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둘째! 백 년의 미래를 설계하여 시행 하겠습니다.

서산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한우개량사업소가 있는 운산목장 일대를 생명공학단지로, 대산 석유화학공단을 정밀화학단지로 업그레이드하여 차세대 산업을 주도하는 미래도시 서산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보원사지 및 해미읍성, 천주교 성지, 간월암 등 경허 선사의 족적을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교육은 변화하는 첨단산업사회에 인재를 미리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의 첨단 산업시설과 학교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산학연을 강화할 것입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 마음의 문을 여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주민과의 벽을 허물고, 지역의 갈등을 주민과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주민이 중심이 되는 소통의 서산시를 약속합니다.

나의 장점은 저는 29살 젊은 나이에 새마을 지도자를 시작으로 32살의 나이에 마을 이장을, 36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초로 업종전문조합 1호인 서산·태안 한우축협을 설립하고 농림부로부터 인가 받아 초대, 2대 조합장을 5년 동안 역임했습니다.

5대, 6대 시의원을 거쳐 입법부 공무원인 국회 보좌관을 통해 지역과 중앙의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팍팍한 서민들의 고달픈 삶의 현장을 함께 뒹굴면서 여러분과 함께 현장에 있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저의 경험과 지식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던 모든 것을 서산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그 길이 모두 희망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년월일 : 1961년 3월 1일생

○ 소속 : 자유한국당

○ 주요경력

- 서산농림고(현 중앙고)졸, 진주농림전문대학 농업과 졸

- 전 서산·태안 한우축협조합장

- 제5대, 6대 서산시의회 의원

- 성일종 국회의원 전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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