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0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 마을신문은 밥상이다
마을을 새로 만드는 걸 상상해 본다. 살아야 할 집과 농토도 있어야 하고 아이들을 가르칠 학교도 필요하다. 병원과 약국, 잡화점이나 시장도 있어야겠다. 그리고 여기에 반드시 마을 신문사나 조그만 라디오 방송국 같은 마을미디어를 만들어야 한다면, 철딱서...
정진호  2018-11-15
[기고] 구공탄의 아름다움
집에서 연탄을 때던 기억이 남아있는 세대는 연탄 들이는 수고를, 추운데 밖으로 나가 연탄을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아궁이를 열 때 확 풍겨오는 가스냄새를, 또 겨울에 골목길이 얼면 연탄재를 부숴 흩뿌리던 기억들, 김장 때면 꼭 연탄도 함께 들여놓아야...
김영선  2018-11-15
[기고] “솔루션 저널리즘을 제안합니다”
【공공저널리즘에 대한 사색】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세상은 원래 이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는 지난해부터 솔루션 저널리즘 전도사를 자처하면서 저널리즘의 적극적 사회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그의 고민...
이정환  2018-11-08
[기고] 명부전(冥府殿) 발설(拔舌)지옥
율곡 이이 선생은 “희롱하는 말로 남을 농락하며 침해하고 모욕하며 헛소문을 망령되게 전하여 여러 사람을 현혹게 하고, 서로 만나면 옳다 하고 돌아서면 그르다 하며, 남의 비밀을 들춰내며 허물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삼가라”고 했다.가짜뉴스로 온 세상이...
이현우  2018-11-08
[기고] 【특별기고】지금은 어떤가요.. 잘 계신가요?
더위가 온 나라를 덮쳤다. 더위에 묻힌 시민들의 일상이 변했다. 더위를 피해 길을 떠난 사람도 있고 더위에 패하여 쓰러진 사람도 있다. 더위는 그렇게 우리의 마음과 삶의 지도를 바꾸어 놓았다.언제 그랬냐는 듯 더위가 자리를 비켰다. 곧 찬 기운이 비운...
서산시대  2018-08-22
[기고] 술은 치나치면 오히려 독(毒)이 된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하여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술 마시는 이른바 ‘편술족’이 늘면서 인근 주민들이 소음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사례가 종종 있다.근무를 하면서 항상 만나는 사람들, 항상 하는 일, 항상 접하는 것이 술과...
서산시대  2018-08-08
[기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것이 가족이다
오늘도 내 진료실에는 사는 게 너무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은데 내가 죽으면 내 자식이 굶고 버려지기 때문에 눈에 발 펴 차마 자살을 못하겠다고 우는 환자들이 있다. 나는 이들에게 그래도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것이 가족이다. 희망을 잃지 말고 가족을 위...
서산시대  2018-08-08
[기고] 경찰의 수사는 시대적 요청사항 이다!
2016년 연말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촉발된 국민들의 성난 민심은 촛불집회로 이어졌고, 급기야 국민들의 민심은 개혁 1순위에 검찰개혁을 손꼽았다.그러나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 등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을 보유하고 있어 검사 관련 비리나 권한 남용, ...
서산시대  2018-04-27
[기고] 충동 조절 장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평소 ‘욱∼’ 하면 참지 못하고 벌컥 화를 내는 성향인가보다. 사실 울컥하는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충동조절장애’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다음부턴 꾹, 참아야지...
서산시대  2018-04-20
[기고] 지방정치(동네정치) 누가 움직이는가
20년 넘게 지역에서 언론을 하다 보니 동네정치, 즉 지방정치의 내면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다. 직업의 특성상 일반인들 보다는, 그것도 속속들이 엿볼 기회가 많다. 1995년,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완전 지방자치가 실시되던 해에 언론을 시작했으니...
서산시대  2018-04-12
[기고] 지방의원들에게 인권은 '씹다 버리는 껌'인가?
충남인권조례와 대전 도시공원조례 폐기한 지방의원들 심판해야 충남인권조례는 2012년 당시 자유선진당 송덕빈 의원의 대표 발의와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 등 충청남도 의원 전원 발의로 제정되었다. 당시에는 조례 내용 자체가 빈약했지만, 충청권에...
서산시대  2018-04-12
[기고] 봄나들이 풍경 한 토막
자전거에 몸과 마음을 올려놓고, 그리고 덤으로 생각과 그리움을 올려놓고, 콧노래로 페달을 돌려 봄나들이를 떠난다. 휘발유 한 방울 필요 없이 페달만 밟아대면 자전거는 아지랑이 속으로 빨려들듯 포장된 농로 마을길을 달려 나간다. 마음속은 화창한 봄볕으로...
서산시대  2018-04-06
[기고] 경찰은 수사를 하고, 검찰은 기소를 하자
제목 그대로이다. 경찰은 수사를 하고 검찰은 수사결과에 따라 기소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이것은 공정한 형사사법제도이며 경찰과 검찰의 상호견제를 위한 장치이기도 하다.현재 우리나라는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를 개시할 수는 있지만,...
서산시대  2018-04-06
[기고]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평생 족쇄로 남을 수 있다!
모든 범죄가 다 그러하겠지만 특히 성범죄 피해자는 치명적인 상처와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성폭력이라 함은 단순하게 강간이나 강제추행 등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것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간과해서 안되는 게 있다.IT 강국이라는 이름처럼 스마트폰...
서산시대  2018-03-30
[기고] 네가 필요한 약은, 네가 네 몸에서 만들어라
유언은 살아서 자손들에게 남기는 말이다. 유언장은 살아서 자손들에게 남기는 글이다. 유언이나 유언장이 꼭 자손들에게만 내려지는 말이나 글은 아니리라. 때로는 직장이나 사회에 내리는 말이나 글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본다.나는 살아서 쓰는 유언장, 미...
서산시대  2018-03-15
[기고] 미투(ME TOO)
요즘 이 미투가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처음엔 한 여검사가 검찰 간부의 성폭력을 당했다는 폭로로 시작된 미투는 문학계를 강타하고 연예계를 흔들고 종교지도자와 교육계, 그리고 정계에까지 광풍처럼 몰아쳐 급기야는 차기 대권 유력한 후보자를 침몰시키는 ...
서산시대  2018-03-15
[기고] 좀 더 너그럽고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조민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나는 남의 실수에 대해서 관대한 편이다. 이유는 내 자신이 어수룩해서 실수를 잘하는 편이고 정신과 의사를 하다 보면 환자들이 다양한 삶을 살아 남의 실수를 잘 탓하지 않는 편이다.지혜로운 사람은 실수를 한 후에 자신의 잘못...
서산시대  2018-03-15
[기고] 몰래 촬영. 유포 엄연한 범법행위 이다!
최근 들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계단에서 일반인, 학생 가리지 않고 여성의 뒷모습을 찍는 카메라이용촬영 범죄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심지어 나이어린 초, 중학생들도 아무 죄의식 없이 단순호기심으로 입건되는 사례가 있어 사회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서산시대  2018-03-08
[기고] 서산농협 2017년 결산 운영공개 하던 날 보이스피싱 십계명을 읽으며
서산농업 협동조합(조합장 이상윤)은 2017년 결산을 하는 운영공개가 요즘 마을마다 이루어지고 있다. 조합원들은 농촌에서 농사짓는 분들이라 늙으신 분들이 많다.1년에 한번 모이는 이날을 어른들은 몹시 기다렸다. 회관에 오시는 길조차 힘들어 밀고 다니는...
김기숙  2018-03-02
[기고] 멋있게 이기고 멋있게 졌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고 지는 것도 중요하다. 잘했다 수고 했다. 울지 말라. 고다이라와 이상화 축하한다. 이기는 것도 배우고 지는 것도 배우는 게 인생이다.승부의 세계에는 이기는 자가 있으면 지는 자도 있기 마련이다. 이기는 것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
서산시대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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