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체육회 제7대 한일희 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이날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대산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종대 회장이 회원과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 이임했다.김종대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대산 체육발전을 이끌어가게 된 한일희 신임 회장은 “이제 체육이 우리 생활의 한부분이 된 만큼 대산읍체육회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면서 “체육회가 대산읍민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물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재지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상인)와 대산상인회(회장 이황운)가 개최한 굿모닝 대산! 주민화합 한마당축제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열렸다.오후 4시부터 대산읍소재지 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읍민의 쉼터와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한마당 축제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난타공연, 밸리댄스, 색소폰, 각설이,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또한 2부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그동안 숨겨온 노래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대산읍의 발전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대
대산읍 화곡3리(이장 김승한)가 지난달 27일 마을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효도관광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효도관광은 삼길포 해상관광유람선의 후원으로 삼길포를 시작으로 대산항을 지나 현대오일뱅크, 대난지도, 소난지도, 소조도, 대조도를 거쳐 다시 삼길포로 돌아오는 2시간 정도의 유람선 효도관광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를 위해 화곡3리 부녀회는 노인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노인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데 큰 도움을 줬다.장흥재 노인회장은 “노인회원들이 모처럼 유람선을 타고, 즐거운 시간을
㈜씨텍(대표 성재준)과 대산주민들이 지난 25일 제4회 바다 가꾸기 행사를 개최하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대산 앞바다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삼길포항 부잔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바다가꾸기사업 운영위원, 씨텍 임직원, 화곡어촌계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우럭(44,000미‧57백만 원 상당)치어방류 행사를 실시했으며 삼길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지역주민들은 “대산지역의 바다를 가꾸는데 힘을 보태고 있는 씨텍에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대산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기업, 지역주민, 행정기관
대산읍(읍장 김세철)은 지난 19일 대산고등학교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대산읍사무소, 대산보건지소, 서산경찰서, LG화학 직원 등 18명이 강사로 참여해 합동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대산읍 김동헌 주무관이 공무원으로써의 자세와 역할, 새내기 공무원경험담 등을 통해 강의를 재미있게 이끌어 갔으며 다른 강사들도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으로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강연을 들은 지예림 학생은 “평소 공무원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진로선
대산읍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대산읍 친목단체연합회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대산중학교운동장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체육대회에는 이팔회를 비롯한 장년부 9개 팀과 태우회를 비롯한 청년부 9개 팀 등 총 18개 친목단체가 참가해 배구, 축구, 족구, 피구 등의 경기를 펼치며 대산읍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였다.이날 제21대 정백순 회장과 이득수 사무국장이 재직기념패를, (주)SB커넥션(대표이사 장동선)과 대호중기(대표이사 김지철)가 감사패를 받았다.이어 전병찬 회원이 공로패를, 협우회가 우수단체패, 정두영(팔공회)
대산청년회의소(회장 김재욱)는 지난 2일 망일산과 대산읍 시가지에서 식목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토요일임에도 불구 지역 내 중‧고등학생 100여명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참석자들은 식목일을 앞두고 망일산 곳곳에 나무를 심어 푸른 대산읍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은 물론 식목행사 후에는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지역사랑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김재욱 회장은 “오늘 심은 나무처럼 지역의 청소년들이 무럭무럭 자라 미래의 동량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대산청년회의소가 대산지역의 발전과 지역청소
지난달 21일 대산청년회의소 제26대 회장에 김재욱 씨가 취임했다. ‘젊은 청년 리더! 꿈이 있는 대산J’C라는 슬로건을 내건 김재욱 신임회장은 젊다는 이유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도전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대산청년회의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015년의 끝자락인 지난달 30일 김재욱 회장을 만나 일문일답을 나눠봤다. 취임소감 한마디 부탁한다?8년째 대산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막중한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취임식에서 밝혔듯 대산지역의 새로운 청년리더로서 회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한해를 보낼
대산청년회의소가 지난 21일 대산읍 소재 수골프앤리조트 대연회실에서 제21회 한뫼 대상 시상식과 창립 제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우회 19주년 기념식과 전역식,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함께 열렸다.행사에는 장갑순 서산시의원, 김세철 대산읍장, 공군 제8931부대장 정하윤 소령, 관내 각 사회 단체장, 한국청년회의소 전철수 감사, 제46대 유봉동지구회장, 제47대 홍준동 지구회장 당선자, 김문경 특우회장, 유병헌 초대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제21회 한뫼대상 시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