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누구나 즐겨하는 배드민턴. 하지만 막상 배움에 도전하면 중도 포기 또는 ‘관절이 하수상하다’는 이유로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운동이 또 배드민턴이기도 하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면서 즐겁고 자발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택한 배드민턴.지금부터 배드민턴의 세상 속으로 걸어들어 가 보기로 하자.기자는 바쁜 틈을 쪼개어 서산 해미초등학교 강당으로 발걸음을 돌려 해미배드민턴클럽을 급습했다. 때는 바야흐로 8월 13일 저녁 7시 30분, 이미 꽉 들어찬 강당은 클럽식구들
서산시 예천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경비원(경비 반장 이희도 씨)로 근무하는 경비원들의 미담이 화제다.푸르지오 아파트는 현재 8명의 인원이 2교대로 운영되는데,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급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생활정보신문에 기사가 실린 음암초등학교 최기극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십시일반 모금을 통하여 20만 원을 최기극 부모님에게 전달하였다.이희도 반장은 “손자 같은 학생이 아파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동료들과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자 의논했다”며 “마침 SNS에 학생가정에 도배교체 봉
서산시새마을회(회장 김지중)가 지난 17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새마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대의원들이 참석해 주요사업실적 보고받고 세입·세출 결산,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김지중 회장은 “문화·사회·경제·환경·지구촌 공동체운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는 회원여러분에게 늘 감사드린다”면서 “2017년에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이완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고 또 보고 싶고 자주보아도 질리지 않는 분들이 바로 새마을회원이다.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