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7일 오후 서산시, 태안군 주요 거리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 일념의 간절함을 담아 삼보일배로 유권자를 만났다.삼보일배는 3걸음을 걷고 한번 절을 하며 나아가는 방식으로,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의 표현이다.먼저 7일 오후 1시 서산동부시장 내 ‘읍내약국’ 앞에서 출발하여 일대 거리에서 주민께 ‘일할 기회를 주십사’라는 호소로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읍내약국 앞은 조한기 후보가 역대선거에서 선거 출마를 시민께 알렸던 장소이기도 하다.이어 태안읍내에서는 동부·서부시장 주변 시내 중
시가 20일 관내 식당에서 서산의료원장, 서산중앙병원장, 서산시의사회 회장, 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5주째로 접어들며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필수의료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 및 대응방안, 공공의료기관 근무시간 연장 및 휴일 근무 방안,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참여,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홍보 강화 등을 논의했다.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며 지역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이송
이완섭 시장은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명절 대비책 추진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설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잘 구축하고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설 명절 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
시가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불용의약품 분리배출은 무분별한 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올바른 불용의약품의 배출 방법은 약 종류에 따른 방법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알약은 포장재를 제거 후 내용물만 한곳에 모아 밀봉하고 물약(시럽)은 액체를 한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한 후 배출한다.약포지에 담긴 가루약과 특수 용기에 담긴 연고·안약·흡입제 등은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시는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행정복지센터, 아파
시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응급진료체계는 9일부터 12일까지 의료 공백을 해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된다.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 49개소, 약국 73개소가 일자별로 지정돼 운영된다. 설날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9구급상황관리
시가 의료용 마약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내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시에 따르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제공하는 내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는 환자가 처방받은 의료용 마약류 관련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공되는 정보는 최근 2년간의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처방‧조제 받은 의료용 마약류 정보다.조회 희망자는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첨부된 이미지의 큐알코드(QR)를 스캔해 ‘내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로 접속하면 된다.식욕억제제, 항불안제, 프로포폴, 졸피뎀 등 의료용 마약류를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지난 9월 11일(월)~15일(금)까지 상담주간을 맞아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마음약국 행사'를 진행했다. 마음약국 이용방법은 10가지 증상 중 하나를 고른 후, 위클래스 선생님께 신청하고, 또래상담자에게 고민을 말했다. 증상 10가지는 ▲꿈 상실증 ▲가족남남 신드롬 ▲친구찾아 삼만리 ▲웃음 실종증 ▲사랑표현 어색증 ▲친구집착 신드롬 ▲분노조절장치 실종증 ▲작심 3일 증후군 ▲예스맨 증후군 ▲의욕상실증 및 기타이며, ‘부작용은 배꼽이 빠질 수 있음. 치아 건강에 유의’라는 주의사항이 재치있게 적혀있었다.1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살맛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6일로 길어진 만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보건‧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시는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대책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충남 서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료 고백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 101개소, 약국 94개소가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월 26일부터 지곡보건지소를 방문한 환자는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서 의약품을 받아야 할 전망이다.충남 서산시는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지정‧관리되던 지곡보건지소의 인근 1.5km 반경 내에 약국이 개설됨에 따라 11월 26일부터 지곡보건지소가 예외 지역에서 지정 취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약을 처방하는 의사의 업무와 처방된 약물을 제공하는 약사의 업무를 서로 독립적으로 수행해야 하나 관련 규정에 따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지역이다.예외 지역 지정이 취소되면 지곡보건지소는 의약품을 임의 조제 할 수 없
서산시는 11일부터 2023년 서산시민대학 인문학 산책과 퇴근길 인문학 3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문학 산책 강좌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퇴근길 인문학은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비대면 강좌[ZOOM]로 진행된다.인문학 산책은 약(藥),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에 관한 지식을 주제로 진행된다.강의 내용은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전쟁과 약 : 생화학무기부터 마약,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까지 ▲동서양
11일부터 2023년 서산시민대학 인문학 산책과 퇴근길 인문학 3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문학 산책 강좌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퇴근길 인문학은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인문학 산책은 약(藥),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약에 관한 지식을 주제로 진행된다.강의 내용은 ▲약국에 없는 약 이야기 ▲전쟁과 약 : 생화학무기부터 마약,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까지 ▲동서양의 약물학 이야기
서산시 해미에 있는 ‘세선약국’ 장하영 약사가 지난 5월 21일 대한장기협회 수석부회장에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대한장기협회 충남지회장인 장하영 수석부회장(프로 三단)은 충남 서산 출생으로 98년 하이텔전국장기대회 8강 △2019. 10 프로 초단 입단 △2019~2020 주간지 서산시대 칼럼 장기강좌 기고 △2020~2021 충남 서부평생교육원 어린이 장기교실 강사 △2023 신춘최고수전 협찬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장하영 수석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그중에서 장기 잡지 발간, 전국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우리네 인생을 가을에 비유한다면 몇 살부터가 가을일까. 최근에는 의술의 발달과 함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어쩌면 예순부터 그 후 20년을 가을이라고 비유해도 되지 않을까.여기 50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인생의 봄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서산에서 라인벨리댄스LBA 협회를 운영하며 LBA알라공연단 단장을 맡고 있는 신미경 대표가 바로 주인공이다. 그녀는 10여 년 전부터 살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벨리댄스를 배웠고, 나아가 코로나 때 취미로 드럼까지 섭렵했다는 그녀는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을 실행해 본다. 전략적으로 면적을 구획하고 적정 구조물을 배치하며 상호 연계를 돕는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을 경영하여, 공공의 만족도와 토지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비록 게임에 불과한 진두지휘이지만, 도시를 계획한다는 것은 수십 수백수 앞을 내다보는 일이다.성인이 되며 처음 독립한 지역은 완성형 대도시였다. 도시 구성 요소의 거의 모든 것이 구비된 지 오래된 곳이었다. 무엇이 되었든 빼곡하다 못해 여러 겹으로 적층되었고, 생활 반경을 넓거나 좁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했다. 선택의 연속이었으나, 없는
“40대 초반의 직장인 최모씨. 최씨는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음주를 하면 복통과 함께 소화불량이 생긴다. 가끔은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며 심한 날은 출근길에 3-4회나 화장실을 찾지만 용변이 시원하지가 않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아마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이거나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증상일 것이다. 반복되는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위 및 대장내시경이나 필요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등의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음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우리는 의학적으로 과민성 대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우종재)는 지난 21일(금)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내빈 및 경로당회장, 게이트볼선수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29개팀 400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후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최종 경기결과에서는 △우승에 성연B △준우승 가사B 게이트볼팀 △3위는 용암B, 부석 게이트볼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100세 고령시대에서 노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하여 활기찬 삶을 살아
“제가 누구냐구요? 대학생 때까지 운동선수로 활동했지만 얻는 것은 더 많은 부상이었죠. 결국은 선수의 꿈을 접고 졸업 후 트레이너로 진로를 바꿨습니다.참 무지했죠. 운동을 잘하면 가르치는 것도 잘하는 줄 알았거든요. 운동능력이 좋은 사람의 말이 곧 ‘좋은 운동법’이라고 말에요. 트레이닝 공부를 시작하면서 잘못된 생각인 줄 알았죠. (잘못된)운동법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부상을 입었는지, 또 기회를 놓쳤는지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요즘의 저는 끊임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 운동 매니아들 곁에 함께 있고 싶은 바람입니다.”한때 하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달 30일 대산읍에서 시작하여 10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본지는 시와 시의원들이 그동안 노력해 온 만큼 시민들이 어떤 변화를 체험하고 느꼈는지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알아보았다. ◆서산공용버스터미널 택시 승강장, 보행로 확보 안 된 채 위험에 그대로 노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의 보행로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내리거나 캐리어를 들고 내리는 경우에는 특히 더 위험하다는 제보가 있었다. 제보자 A씨는 “택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방치된 불용의약품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불용의약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무분별한 불용의약품 배출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알약은 포장재 제거 후 내용물만 한곳에 모아 밀봉․ 배출 ▲가루약은 약포지 그대로 배출 ▲물약(시럽)은 액체를 한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 후 배출 ▲연고․안약․흡입제 등 특수 용기에 담긴 약은 용기 그대로 배출 등이다.시는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