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2023년 12월 13일(수), 혜성전력(주)과 서동전기(주)로부터 250만원 상당의 ‘양키캔들 리드 디퓨져’ 100세트를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은 서산 미다옴뷔페에서 진행된 ‘2023 충남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 혜성전력(주) 이찬영 이사와 서동전기(주) 최홍관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양키캔들 서산점 이만 대표가 참석하여 보호대상자 가정 내 향기 테라피를 통한 쾌적한 실내환경으로의 변화를 위해 물품을 전달하였다.혜성전력(주) 이찬영 이사는 “지인으로부터 보호사업의 중요성을 익히 듣고 도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11월 29일(수) 복지시설 종사자 총 16명을 대상으로 배움지원사업 ‘토탈공예’를 실시하였다.토탈공예는 수제공방 ‘더 따숨’ 정옥진 강사를 초빙하여 총 3회기로 라탄무드등 만들기, 사각트레이 만들기, 컵홀더세트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장갑순 이사장은 “올해 초 실시한 복지시설 종사자 욕구조사 결과에 따라 플라워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 등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주제 선정에 대한 종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역량강화를 위한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지난 13일 복지시설 종사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배움지원사업 ‘아로마테라피(천연제품)’를 실시했다.아로마테라피는 수제공방 ‘소이앤솝’ 김태희 대표를 초빙하여 총 2회기로 나누어 유기농 첨가물을 활용한 스킨미스트 만들기, 에센스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장갑순 이사장은 “올해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플라워테라피,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여 배움과 더불어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겠
제비꽃으로 알려진 바이올렛(violet)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명한 보라색의 아름다운 꽃이다.바이올렛은 아시아와. 유라시아가. 원산지이며. 다년생초본으로 500여 종 각각 고유한 특성이 있다.바이올렛 꽃잎이기 시작하는 어린 꽃잎은 식용으로 먹을 수 있으며, 초여름 6~7월경에는 열매가 맺힌다. 바이올렛 잎은 에센셜 오일을 추출되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는 등 우리에게 매우 이로운 꽃 중의 하나이다.셰익스피어 희곡에서 사랑의 상징으로 등장하며, 빅토리아 시대에는 충성과 겸손을 상징한다.빅토리아 시대는 영원한 충성과 겸손,
수 세기 동안 음식인 카레의 성분인 강황은 튜메릭(Turmeric)이라고도 불리는데 강황 즉 튜메릭(Curcuma longa)은 꽃 피는 생강과(Zingib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뿌리줄기 초본 허브 식물로 동남아시아와 인도 아대륙이 원산지이다.튜메릭은 강황은 노란 색상뿐만 아니라 많은 건강의 이득으로 인해 황금 향신료라고 불린다.가치 있는 흙(terramerita)을 의미하는 튜메릭(Turmeric)은 생강 강과 누를 황(黃)의 결합한 합성어로 노란색 생강을 의미한다. 수 세기 동안 인도와 중국에서 피부병, 감염, 스트레스
인도네시아 몰루카 지역에서 자생하는 미리스티카 프래그란스 나무(Myristica Fragrans) 열매가 익으면 과일이 벌어지고 속이 드러난 상태로 땅에 떨어지면 줍거나 떨어지기 직전에 따낼 수 있다. 이때 줍거나 딴 단단한 껍질 종자 알맹이를 덮고 있는 껍질 내부 씨앗 즉 씨앗을 둘러싼 붉은색 가종피(거미줄)을 건조시킨 후 증기 증류추출 방법으로 귀한 메이스(Mace)에센셜 오일이 추출된다. 세계적으로 염증완화, 천연 최음제 및 치아건강을 위해 의학 및 아로마테라피, 매콤하고 약간 달콤한 나무 향, 고소한 견과류 향을 가진 메이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26일, 2023년도 제3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산시 청소년 및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직업체험부스·직업상담소가 운영되었다. 행사의 1부는 사전 예약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직업인의 진로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사, 소방관, 메이크업아티스트, 플로리스트, 양초공예가, 댄서, 인형작가, 직업군인, 바리스타, 아로마테라피스트 등 총 10개 분야의 서산시 거주 직업인이
히솝(Hyssop)은 북부 지중해 연안, 남부 유럽,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추위에 강한 관목성 다년생의 민트과(Lamiaceae)의 허브이다.비옥한 토양과 배수가 잘되고 환경을 선호하지만 추위, 가뭄, 척박한 토양, 건조한 모래 등의 다양한 환경조건을 포함한 다양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견디어낸다. 우리에게는 우슬초로 더 잘 아려진 히솝은 성경의 신약과 구약에 자주 등장하는 허브로 고대부터 ‘귀신을 쫒는 향’ 또는 ‘신성한 약초’로 정화, 청결, 순화 등을 상징하는 허브이다.수 세기 동안 히솝은 민간요법으로 인후염, 폐와 목 등의
남미, 서인도 제도 등이 원산지인 베이 럼은 10~20m까지 자라는 중간크기의 도금양과( Myrtaceae)의 수목이다.세인트 토마스 베이(Bay), 베이 럼 트리, 웨스트 인디안베이(west Indian bay)라고도 불리며, 비슷한 이름의 베이로렐(Bay Laurel, Laurus nobilis, 월계수 잎 오일)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베이 럼은 야생에서 자라는 열대 상록수로 베이 럼(서인도 베이 나무, 섬모)나무의 잎에서 증기 증류추출 방법으로 에센셜 오일을 추출한다.베이 럼은 강력한 방부효과를 가지고 있어 고기와
15세기경 아라비아 반도에서 커피가 인기를 얻으면서 15~16세기에 메카와 콘스탄티노플에서 최초의 커피숍이 생겨났다. 예멘에서 시작된 커피는 아시아, 유럽 등으로 퍼져나갔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음료 중의 하나가 되었다.‘Coffea arabica’ 품종의 커피는 다른 상업용 커피 종보다 품질 우수하며, 세계 커피의 약 70%를 생산되고 있다. 커피 에센셜오일은 그린과 로스팅(볶지 않은 녹색 커피콩;생두 또는 볶은 커피콩)에서 냉압착 방법으로 에센셜오일을 추출한다.생두에서 추출된 에센셜 오일은 옅은 갈색에서 노란색을
수천 가지의 올리브 나무품종 중에서 ’Olea europaea‘는 유럽 올리브를 의미한다. 작은 관목의 나무로 ’난쟁이 올리브‘ 라는 별명이 있으며, 서식지로는 지중해 분지 지역의 국가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잘 자란다. 고대부터 올리브는 평화의 상징으로 고대 그리스인들은 평화를 소원할 때 머리에 올리브 잎으로 만든 올리브 화환을 썼으며, 또한 고대 그리스인들은 올리브오일을 “젊음과 건강을 위한 약”이라고 했다. 현대에는 UN의 파란색과 흰색의 깃발에서 비둘기 부리에 걸려있는 올리브 가지는 평화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최고의 오일은
둘째가 생긴 이래로 아이들과 떨어져 밤을 보내는 건 처음이다. 조금 신경 쓰이긴 했지만 1박 2일의 힐링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남편의 육아휴직이 마음의 부담을 덜어줬다. 아침에 두 아이를 학교와 유치원에 차례로 보내고 남편의 배웅을 받으며 목적지로 향했다. 대운산 깊은 산자락에 넓고 정갈한 힐링 체험관이 있었다. 체크인을 하면서 체험복을 받아들고 사물함이 있는 곳으로 우르르 이동했다. 잘 모르는 사람들 속에 섞여 사물함에 짐을 넣고 옷을 갈아입었다. 해병대 캠프도 아니고 도착하자마자 쉴 새도 없이 단체로 환복을 하는 상황이
참깨는 ‘벤네;benne’라고 불리는 ‘Sesamum’속의 식물로 꼬투리에서 고소한 맛의 기름함량이 높은 식용 종자를 목적으로 재배되는 가장 오래된 허브 중의 하나이다. 아프리카, 인도 등의 열대 지역에서 야생으로 자생하다, 현재는 상업적 재배가 확대 되었으며 인도, 미얀마 등이 최대 생산국이다.라틴어 ‘sesamum’ 와 그리스어 ‘ σήσαμον: sēsamon’에서 참깨라는 단어가 유래되었으며, ‘액체 지방 기름’의 뜻으로 파생되었고, 영어 ‘benne’ 1969년에 처음 사용되었다.인류역사상 우리에게 알려진 가장 오래된 작물
마조람(Sweet marjoram)은 고대부터 수천 년 동안 의약 및 요리용으로 사용되었다. 종종 비슷한 모양의 잎 때문에 오레가노와 마조람을 혼돈하지만, 오레가노는 쓴 향이 강하고 마조람은 달콤하다. 마조람은 샐러드나 수프에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사용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경련 및 부종 치료를 위해 사용하였고, 악을 물리쳐 죽은 자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주기 위해 무덤 주위에 마조람을 심었다. 그리스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와 로마의 여신 비너스(Venus)는 그녀들의 아름다움을 인간이 기억하도록 마조람에 향기를
매스틱 나무(Mastic)은 천천히 자라는 나무로 40~50년에 걸쳐 4~7m 높이까지 자라는 상록수이다.상업적으로 7~10월 사이, 여름과 가을에 걸쳐 수지를 추출하여 오일을 얻기위해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다.가을에는 익어 검게 변한 열매를 맺는다. 매스틱은 염분과 석회암이 많은 지역에서 잘라기 때문에 해안 지역에 적합하다. 따라서 터키 서부의 이즈미르(Izmir)항구 바로 앞바다의 그리스 섬인 키오스(Chios)에서 세계 생산량의 대부분의 오일을 생산하고 지중해 기후 기역의 나라에서도 생산되고 있다.강한 향을 가진 천연 올레오수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5차에 걸쳐 신규 임용교사 77명을 대상으로 ‘2023 첫걸음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첫걸음 교사 역량 강화 연수는 담당 장학사와 12명의 길잡이 교사, 전문 강사와 함께 현장 적응력 신장과 고충 해소,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2023 서산교육 주요업무 중점사업인 ‘사(史)·예(藝)·체(體)’ 교육을 통해 자긍심 함양과 애향심을 고취 시키고자 추진되었다.1차와 2차 역량 강화 연수는 4월 28일(금)과 29일(토),
복숭아, 자두, 체리 등과 같은 Prunus 속의 낙엽 종이며, 장미과((薔薇科) 벚나무 속에 속한다.기원전 6세기경 공자가 살구나무 아래에서 가르침을 주었다고 하여 중국어로 살구는 ‘교육계’를 의미하며, 중국의 의사 동펑(Dong feng)은 환자들에서 병에서 회복되면 과수원에 살구나무를 심도록 권유했다고 하다. 일반적으로 중국이 살구나무의 원산지로 여겨지고 있으나 현재는 중국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살구나무는 흰색과 분홍색의 꽃이 먼저 핀 후 잎이 풍성하게 자란다.오랫동안 살구 열매는 다산과 회춘의
니아울리(Niaouli)는 도금양과(쌍떡잎식물; 머틀, 정향)로 높이 20~25m의 관목의 작은 나무로 잎이 끈질기고 향기가 나며, 종이처럼 잘 찢어지므로 종이와 같은 나무 껍질(수피)을 갖고 있다. 니아울리는 멜라루카의 다른 종인 티트리(Tea tree)와 카제풋(Cajeput)와 유사한 친척관계를 이룬다니아울리는 마다카스타르를 포함한 호주의 뉴칼레도니아, 파푸아뉴기니 등의 호주 연안에 자생하며 뉴사우스웨일의 해안선을 따라 퀸즈랜드의 북부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호주가 원산지로 수백 년 동안 호주 원주민들은 티트리 에센셜 오일
혼쇼(Hon-Sho)와 호쇼(Ho-Sho)로 잘 알려진 녹나무(Cinnamomum camphora)는 일본어로, 쿠스노키(Kusunoki)로 약의 나무 ‘Kus ri-no-ki’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녹나무는 속은 계피, 종 장뇌에 속하며, 높이 20~30m 되는 키가 큰 상록 교목으로 대만, 일본, 중국, 타이완, 제주도 등에서 널리 재배된다.어린 나무껍질과 줄기는 붉은빛을 띠는 밝은 녹색이며 젖었을 때는 훨씬 더 어두운 회갈색이거나 검게 보인다.동일한 식물학 종의 녹나무는 고도, 기후, 토양 등의 성장 조건에 따라 화학적 조성분에
영국 카모마일이라고하는 로만 카모마일(roman chamomile)은 데이지과에 속하는 다년생 허브로 16세기부터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재배되어 현재는 아메리카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다.로만 카모마일은 우리 주변의 화단이나 실내에서 잘 자라고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인 저먼 카모마일이나 이집트 나일강을 따라 자생하는 세계 최고 등급의 카모마일을 자랑하는 이집트 카모마일과 성장습관이나 용도, 꽃 모양 등이 다르다. 로만 카모마일의 줄기는 땅을 따라 기어가는 경향으로 꽃의 노란색 중심부는 저먼 카모마일 보다 더 납작하고 단단하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