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지역출판 진흥 조례안」 심사에서 “지역출판의 진흥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출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문화 창출에 앞장서는 지역출판에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지역출판심의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 인사ㆍ노무관리 연수 및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교육공무직 인사ㆍ노무관리 연수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조정아 노무사가 ▲교육공무직원 채용 절차 및 유의사항 ▲교육공무직 근로계약 ▲교육공무직 인사관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교육공무직 인사ㆍ노무 관리 전반에 관한 내용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으며,이어서 진행된 행정실장 회의 주요 내용으로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학생ㆍ
충남생태문화교육원(대표 문윤식)에서 지난 3월 30일 “도시에서 새를 만나다 어린이 탐조학교(교장 김신환)”를 개강했다. 어린이 탐조학교에는 서산시 관내 학부모와 어린이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개강식에서 김신환 교장은 “새를 통해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도시에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새들이 살고 있다. 이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생태적 특성을 알아간다면 도시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다”며 환영 인사를 대신했다. 이연희 충남도의원(어린이 탐조학교 고문)은 “힘든 수술을 마치고 병원 입원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문득 모든
시가 16일부터 2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이명환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초대전은 시민에게 전통문화인 서예와 전각 예술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초대전은 서예와 전각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글과 한자 서예 예술에 전각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60여 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초대전은 이명환 작가의 회갑을 기념하는 초대전으로 그동안 서예 예술을 위해 꾸준히 달려온 작가의 서예 인생을 되돌아보는 전시회로 그 의미를 더한다. 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가 12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완섭 시장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교육대상자는 읍면동 및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어르신들로 교육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소양 교육, 안전 의식 확보를 위한 안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시는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수요를 맞추기 위해 올해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하고 지난해 대비 556명 증가한 3787
27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임재관 전)서산시의회 의장은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50명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밝혔다.임 전 의장은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에서 “국립국악원 분원유치, 서산·태안 의료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대산 - 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서산공항 등 성일종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서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성일종 의원이 서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최적임자”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위해 성일종 의원이 압도적
시가 내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선제 공략에 나선다.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 목표 금액을 6,200억 원으로 설정하고 ‘2025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어 예산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완섭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변동된 사업계획 점검 등이 논의됐다.계속사업은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150억 원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 486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9,042억 원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 899억 원
시가 27일부터 안견기념관에서 「몽유도원도」 영인본을 새로이 제작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시해 왔던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1996년 서산시가 자매도시(덴리시) 방문기념품으로 기증받은 「몽유도원도」 모사본을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오랜 전시로 노후돼 교체된다새롭게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대학교수 등 학계 ․ 문화재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돼 원본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에 새로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문화도시 서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
시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사계절 숲속 생태체험’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사계절 숲속 생태체험’은 월별, 계절별에 맞추어 프로그램의 주제와 목표, 활동 내용이 달라지며 시의 자랑인 천수만의 생태 지식을 제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마련됐다.계절별 주요 프로그램은 봄의 풀과 나무가 주제인 "숲속의 멋진 건축물 새 둥지를 찾아요", 여름의 곤충이 주제인 “도전, 곤충박사”, 가을의 열매가 주제인 “도토리야 굴러라”, 겨울의 철새가 주제인 “겨울 철새 탐조” 등이다.프로그램은 자연환경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국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 스마트화 및 노후 시설 개량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주요 추진사업은 ▲20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7기)의 정밀안전진단 ▲해상교통환경을 고려한 등대 설치 설계 ▲노후 항로표지시설 정비 등이다.또한 항로표지 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20기 확대하고, 드론을 활용한 항로표지 점검과 소형ㆍ경량화 장비 운영을 확대하여 스마트 항로표지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의
이완섭 서산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해의 성과,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 승풍파랑의 자세로 18만 시민, 1천 8백여 공직자가 함께 달려온 결과 어려움 속에서도 서산호는 순항했다”라고 자평했다.◆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1)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2)충남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3)시청사 최종 입지 선정 4)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 5)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6)서산해미읍성 축제가 충남권 축제 중 유일하게 ‘로컬100’ 선정 7)국립
시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8일자로 단행하며 민선8기를 역동적으로 이끌 새 진용을 구축했다.3일 시에 따르면 인사 규모는 승진 44명, 전보 196명, 복직 10명, 신규임용 7명 등 총 290여 명이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4급 1명 △5급 8명 △5급 승진요원 1명 △6급 4명 △7급 14명 △8급 16명으로 총 44명이다.주요 인사로는 △건설도시국장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승진) △복지문화국장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전보)이 임용됐다.그간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조직의 역동성 제고와 완성도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한 적재적소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 중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건들 중심으로 시간을 되돌려보았다. 잘못된 관행과의 단절을 위해 점검해 보는 의미로, 2023년 시민들의 제보와 서산시청 자유게시판 및 조회 수 등을 참고하여 서산시대에서 다뤘던 기사 10개를 핵심으로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정리했다.1. 1월 10일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고 후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다작년 12월 22일경 강풍에 서산 대산읍 인근에서 건설 중이던 수상 태양광 시설이 심하게 파손됐다. 2㎡ 크기 패널 천여 장이 망가졌는데, 이는 설
시가 26일 ‘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시는 각 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28개 주요사업에 대해 행정전문가, 시민, 업무평가위원 평가를 거쳐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국제크루즈선 유치 및 서산공항 건설 본격화 ▲시청사 입지 선정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및 대산충의 일반산단 승인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선정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ABF) 유치 등이다시는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성사시켰다.여기에
시가 시정 역동성 가시화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 구상 부시장, 각 국장, 사업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를 내년도 시정 목표로 2023년 하반기 주요 성과와 618개의 시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올해 주요 성과로는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 ▲국제크루즈선 운항 확정 ▲산모 산후조리비용 지급 ▲도내 최초 주거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시가 내년도 외부재원 6천10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2024년도 외부재원을 전년도 5천267억 원 대비 837억 증가(15%)한 6천104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국회 예산 심의 전 과정에서 이완섭 시장의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 5S5품 행정의 결과로 풀이된다.시는 국가시행 사업 1천316억 5천만 원, 도시행 사업 350억 원, 지방시행 사업 4천438억 천만 원을 확보했다.신규사업은 ▲국립국악원 분원 설치 2억 원 ▲그린 UAM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인 서산공항 건설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서산공항 건설사업은 현재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설계비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는 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즉시 착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렇게 되면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하고, 2026년 본 공사 착공 후 2028년에 서산공항을 개항할 수 있게 된다.서산공항은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며 2028년에 충남의 하늘길이 열릴 예정이다.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지난달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서산공항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8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돼 있다.서산공항 건설사업은 해미공군비행장의 길이 2천743m 폭 46m의 활주로(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은 6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9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성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7억원,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서산시는 ▲석림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17억원 ▲운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2억원 ▲오스카빌 아파트 진입로, 성연 테크노벨리 E편한세상 아파트 옆 도로, 서산교육청 앞 도로, 지곡 오토밸리 진출입 램
이완섭 시장이 27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정 목표 달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라며 주요 성과로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시청사 입지 선정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양림선 준공 ▲국제 크루즈선 취항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서산해미읍성 축제 로컬 100 선정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