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표지시설 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해 관계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협의체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산청에서 올해 추진 중인 표지시설 사업으로는 ▲20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7기)의 정밀안전진단 ▲해상교통환경을 고려한 등대 설치 설계 ▲노후 항로표지시설 정비 등 5개 사업이 있다.이번 안전협의체에서는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대책 방안을 공유하였고, 업종별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사항 확인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해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봄철 낚시선, 여객선 등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3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로표지 : 선박을 안전한 항로로 유도하거나 암초 같은 위험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해양교통 안전시설(등대, 등부표 등)봄철은 잦은 안개와 어업・레저활동 및 행락 수요 증가로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등명기, 표체 및 전원시설 등 주요 장비를 세밀하게 챙기고 기능장애가
◆해결되지 않은 채 그대로, 행정에 대한 불신 쌓여폐기물 종합 재활용 업체인 에이루트에코는 작년 10월 폐기물처리사업 적합통보를 받았고, 1월 건축허가접수 후 곧 공장동 및 사무동 건축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독곶리 어촌계장 조선수씨는 “가로림만 입구에 폐기물업체 웬 말이냐?”며 황금산과 가로림만을 마주한 곳에 공장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작년 12월 28일부터 계속 해 오고 있다. 그는 공업지역이라 주민 동의가 필요 없다는 시 담당자의 설득도, 최대한의 성의를 보이려고 노력한다는 에이루트에코 대표의 제안도 “소용없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서해 중부해역 통항 선박의 안전 항행을 위해 노후 항로표지를 대상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진단 대상은 「항로표지시설 관리지침」에 따라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한 등대 및 등표 7개소*이며, 시설물 및 수중부 상태, 콘크리트 강도, 철근부식 등에 대해 시설물의 상태와 안전성을 조사한다.* 녹도ㆍ의항리북방ㆍ가의도남방등표, 대천항동방파제ㆍ대천항방파제ㆍ마검포ㆍ모항등대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 총 5단계로 나뉘며, 안전진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관내 항로표지 명칭을 해도상 지명 및 해양지명과 일치시키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에 따라 명칭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다.해양지명은 지역주민 인터뷰, 역사자료 분석 등을 통해 부여되는 것으로, 항로표지 설치 이후 해양지명이 새롭게 부여되거나 변경되는 경우 이전 명칭과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항로표지 명칭이 해도상 지명뿐 아니라 해양지명과도 일치할 수 있도록 2023년 12월 말 관련 규정이 개정되었고, 관내 전수조사 결과 130기 항로표지 중 19
최근 정부는 이민 없이 지금의 생산 가능한 인구가 유지되려면 10년 내 출산율이 3배 높아져야 한다며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생산 가능 연령으로 성장하기까지 국가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이민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이민 정책을 전담하는 조직도 없고 각 부처가 외국인 관련 정책을 제각각 추진하다 보니 불편과 비효율로 말미암아 일원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과거 정부 때에도 있었다. 적지 않은 갈등 속에서도 “이민청 설립이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견해를 두고 설왕설래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국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 스마트화 및 노후 시설 개량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주요 추진사업은 ▲20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7기)의 정밀안전진단 ▲해상교통환경을 고려한 등대 설치 설계 ▲노후 항로표지시설 정비 등이다.또한 항로표지 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20기 확대하고, 드론을 활용한 항로표지 점검과 소형ㆍ경량화 장비 운영을 확대하여 스마트 항로표지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항로표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중단없는 대국민 항로표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유·무인표지의 원격관리 운영체계를 개선하였다고 27일 밝혔다.유인등대인 격렬비열도 항로표지관리소에는 대산청 항로표지 통합감시센터와 함께 365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항로표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항로표지 기능정지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장애에 대응할 예정이다.대산항을 입ㆍ출항하는 선박의 주요 항로에 위치해있는 안도등대에는 전원시스템을 보강하였고 낙뢰사고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낙뢰보호장치 설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지난 15일 항로표지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항로표지 명예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가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로표지 명예감시원) 항로표지를 직접 이용하는 지역 어촌계장 등 주민들을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해 항로표지의 소등이나 기능 이상 발생 시 대산청으로 보고해 항로표지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제도항로표지 사고신고 가상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상황을 가정하여 담당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는 훈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겨울철 기상악화에 대비하고 항해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12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로표지 : 선박을 안전한 항로로 유도하거나 암초 같은 위험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해양교통 안전시설(등대, 등부표 등)겨울철은 대설, 풍랑, 기온저하 등 급격한 기상변화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등명기, 표체 및 전원시설 등 주요 장비를 세밀하게 조사하고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야간에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운항 지원을 위해 주요항로(신도항로 및 1ㆍ2ㆍ3항로)에 설치되어있는 항로표지(등대, 등표 등) 시설에 대해 14일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산항은 연간 13,480척의 선박이 89,566천톤의 화물을 수송하는 중부권역의 종합물류 중심기지로, 40기의 항로표지가 설치되어 주간에는 형상 또는 색상으로, 야간에는 불빛의 채색과 등명기의 점멸주기로 기능과 위치를 표시해 입ㆍ출항 선박을 안전하게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항해자가 바라
“순천은 대도시를 꿈꾸지도 따라 하지도 않는다. 정원박람회가 그랬듯 우리 도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대로 집중하고 투자한다면 온갖 부작용을 만들어내는 수도권 일극체제의 대한민국 판도가 분명히 바뀌게 될 것이다.”노관규 순천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식을 앞두고 “순천의 다음 목표는 순천을 대한민국이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박람회 이후 굴뚝 없는 친환경 사업인 ‘애니메이션’ 기반 새로운 미래 도시를 창조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지난 4월 화려한 튤립 개화와 함께 시작한 ‘2023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안흥외항의 야간 입ㆍ출항 선박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이곳을 해양 여행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안흥외항 등대 LED 조형물 설치공사'를 완료하여 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특별한 조형물은 안흥외항의 특산물 중 하나인 꽃게를 별자리 모양으로 형상화하였다. 밤에는 멋진 LED 조명을 통해 등대를 시각적으로 빛나게 하여 해상교통사고를 예방하며, 관광객들에게는 안흥외항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을 사용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17일까지 대산청 관할해역 항로표지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항로표지 이용자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산ㆍ보령항 등 관내 항로표지 시설은 유인등대 2기를 비롯해 무인등대, 등부표 등 총 170기가 설치되어 해상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설문 조사는 항로표지 서비스 만족도와 활용도를 중심으로 시인성, 배치 적정성 등을 조사하며, 항해사, 도선사, 여객선사 등 실제 항로표지를 이용하는 선박운항 종사자들을 직접 방문 또는 설문지를 배포하여 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등대에 안정적인 태양광 전력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노후 전력시스템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충남 최선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 등대는 우리나라 서해 영해기점이자, 인천ㆍ평택ㆍ대산항을 입ㆍ출항하는 선박의 주요 항로에 위치해 있으며, 1909년 6월 초점등하여 114년간 서해의 밤바다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공사에서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태양광 전력시스템 및 비상발전기 등의 교체를 추진하여 등대 기능 유지에 필요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보령시 대천항 전면 해상 간출암인 소녀초에 설치된 노후 항로표지(소녀암등표)의 개량공사를 준공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1981년부터 설치되어 운영된 대상 항로표지는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결과 기초 세굴, 균열 등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3월부터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높이 17.6m, 폭 2m 강관 형태로 개량하였다.이번 시설물 개량에서는 항로표지 분야 중대재해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등대 상부 구조물에 나선형 계단, 미끄럼 방지시설 등을 도입해 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가을철 추석 명절과 성어기에 대비하고 항해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9월 4일부터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항로표지란 선박을 안전한 항로로 유도하거나 암초 같은 위험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해양교통 안전시설(등대, 등부표 등)을 말한다. 가을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여객선 등을 이용하는 귀성객 증가와 성어기를 맞아 조업하는 어선이 많아짐에 따라 해양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
대한민국 최서남단 태극기를 품은 첨성대 모양 영해 표식. 대한민국 영토임을 단호하게 밝히며 거센 파도 앞에 늠름하게 서 있는 건축물이다. 망망대해에 우뚝 솟은 우리나라를 방호하기 위해 초대형 방파제도 세웠다. 가파른 절벽에 새하얀 등대를 두어 바닷길을 수호한다. 마을을 이루고 땅을 일구며 섬을 지킨다. 교육시설을 유지하며 아이가 세대를 이어간다.건축 행위를 한다는 것. 말뚝을 박고 건물을 올려서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는 것이다. 거기에 상주인구와 유동 인구가 있다는 것은 영유권 주장에 대한 명백한 증거이다. 열심히 제대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대산항의 야간 입ㆍ출항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해 ‘대산항관리부두방파제 해양구조물 경계표시등 설치공사’를 완료하여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계표시등’은 밤이나 안개 등 시야가 제한된 환경에서 기존 등대 기능을 보조하여 방파제 끝단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시설로 ‘ㄷ’자 형태의 LED 표시등 50m를 2열로 설치했다.이번 방파제 시인성 개선사업은 지난 6월 ”대산항서방파제 해양구조물 경계표시등“ 설치ㆍ운영 이후 주변 선박들의 추가설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선박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 입ㆍ출항 선박의 야간항해 안전을 위해 주요항로에 설치되어있는 항로표지(등대, 등표 등)의 야간기능 상태를 12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점검한다고 밝혔다.여름철은 하계휴가 및 성어기를 맞아 바다낚시, 섬여행 등 해양활동이 늘어나는 동시에 태풍내습, 국지성 호우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이에 대산해수청은 야간항해를 대비해 항로표지 시설의 기능점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현장점검에서는 ▲등질 및 동기점멸 상태 ▲주변 해상환경 및 배후광 영향 ▲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