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지난달 26일부터 2일간 관내 건설 중인 아파트 3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사감리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는 입주예정자가 가질 수 있는 공사의 궁금증 해소와 공사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가 자체 추진하는 사업이다.26일 서산석림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시작으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2곳을 진행했고 27일 이편한세상 석림 더 노블을 끝으로 마무리했다.설명회는 입주예정자, 감리자, 시공자, 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감리단장이 그간 공사상황을 설명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착공부터 준공까지 전 공정에 걸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었던 서산석림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대환)이 한국테크놀리지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새로운 파트너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진행에 나섰다.1일 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187명의 조합원 중 14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시공사 선정을 비롯한 7개 안건을 95%대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다.이로서 지난 2016년 4월 조합설립인가와 2018년 4월 사업승인 계획을 얻은 후 잠시 주춤했던 아파트 건축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이번 공사는 429억 원대 규모로 서산시 석림
서산석림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석림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구 서산웨딩홀)을 오픈했다.석림동 493-1 일원에 건축 예정인 석림서희스타힐스아파트는 석림초와 서산여중, 서산여고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서림초, 서산중, 석림중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초중고교를 모두 품은 명품교육아파트라 불리며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탁원한 교육환경 이외에도 29번, 32번국도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서산의료원과 서부평생학습관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