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주)여론조사 꽃’이 조사한 서산태안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9%, ‘국민의힘 후보’가 46.2%로 3.3%p의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서산시·태안군에 거주 중인 만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0일과 21일 실시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최초로 공표된 여론조사(표본오차 ±4.4%)라는 점에서 현재 지역 민심과 선거판세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
이완섭 시장이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성연~대산~서울남부터미널행 노선을 점검하기 위해 버스에 직접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 행정을 중요시하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이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이용국 충남도의원, 이정수, 김용경 시의원과 함께 첫차 출발 시각 전인 오전 7시 20분부터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노선 안내 및 홍보물 부착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이어 이 시장은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대산 버스터미널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노선 운행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3월 3일 서산장학재단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 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 조한기 국회의원후보 측이 대변인 논평을 통해 맹공격하고 나섰다.김맹호 의장은 축사에서 “4월 10일 압도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다.이에 대해 조한기 후보 측 조정상 대변인은 “500여 명의 군중이 군집한 상황에서 4월 10일 선거일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의 의도가 너무도 명백하다”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특정인을 위한 정치놀음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4일 “손한서 변호사,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인을 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위촉된 특보 14인 중 서령고 25회 동기생 3인방이 함께 성일종 국회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기 위해 의기투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법률특보로 위촉된 손한서 변호사는 서령고 25회·성균관대 법과대학 졸업 후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현재 서산시 예천동에서 본인 명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공공정책특보로 위촉된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령
시가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평가’에서 교통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되는 지역안전지수를 바탕으로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 개선 정도를 진단한다.시는 교통, 화재, 감염병 등 3분야에서 2022년 대비 한 등급씩 상향됐으며 특히 교통 분야에서 개선 정도가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시는 확보한 소방안전교부세 전액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환
서산태안 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3월 1일 11시 서산시청 광장 앞에서 3.1절 기념 서산태안 윤석열 거부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이들은 나라의 독립을 선언하고 외쳤던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되새기며 국민무시⋅민생파탄⋅검찰독재⋅부패독선 윤석열 거부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산태안 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들은 3.1 만세운동 2024년 봄, 그날의 함성이 다시 한번 울려 퍼지게 하자고 행사를 개최했다.민주노총 서태안위원회 정만영 위원장의 취지발언을 시작으로, 노동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윤진수 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삼일절 전날인 오늘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태안군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이종일 선생 생가를 방문한 조 후보는 “서산 태안은 독립운동의 고장”,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윤석열 정부의 일본 외교 행태에 대해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했다.△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일본 해군의 우리 영해에서의 합동 훈련 △독도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 등을 토론 주제로 제안한 조 후보는 토론 형식과 방식은 크게 따지지 않겠다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태주, 민간위원장 천금숙)는 지난 29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기 만료에 따른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민간위원장으로 천금숙 위원장이 연임 선출되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관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제5기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는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우리동네 이웃의 재발견 “
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민생토론회에서 국방과학연구소는 가 조기에 착수되도록 건의하였다. 관련 부처와 대통령은 지원 의사를 밝혔다. 우리 태안군 민주당원들은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그러나 이 사업을 둘러싸고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2월 5일 차세대 무인 항공 산업단지 태안군 유치추진위원회가 결의대회를 열고, 그 자리에서 조항욱 상임부위원장이 대독한 진태구 위원장의 인사말에는 차세대 우주항공
시가 28일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도로,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미션을 수행하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지급한다.서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션 실천 후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서산시탄소중립)를 달아 게시하거나 서산시 누리집(소통참여-시민참여-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란)에 게시하면 된다.시는 게시된 인증 사진을 확인한 후 인증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월 최대 1만 포인트
시가 지난 27일 ‘제2기 서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정책네트워크란 다양한 청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다.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산청년마당에서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안내,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장으로 김동완 회원, 부회장으로 김정현 회원이 선출됐다.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월~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2명의 청년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2025년 12월까지 ▲대학생 ▲직장인 ▲
27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임재관 전)서산시의회 의장은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50명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밝혔다.임 전 의장은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에서 “국립국악원 분원유치, 서산·태안 의료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대산 - 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서산공항 등 성일종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서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성일종 의원이 서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최적임자”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위해 성일종 의원이 압도적
이완섭 시장이 27일 관내 자동차 부품, 시트 제작 중소기업인 마성산업㈜과 ㈜세진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서산시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 현장을 방문해 미래 자동차 산업으로 시장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이 시장은 수석농공단지 내 근로자 식당을 찾아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자동차 변속 핵심 부품 제작 기업인 마성산업㈜은 2014년 서산에 3만 1186㎡부지에 1만 3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경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 자격 요건은 근무부서별 직무에 따라 달라진다.청년인턴은 도의회 사무처 5개 담당관실에서 총 6명을 선발하며, 단순 잡무가 아닌 개인별 담당 업무 및 과제를 부여받아 일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무경력을 습득하게 하여 원활한 구직과 사회진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인턴으로 선발되면 충청남도 생활임금을 받게 되며(시급 11,500원
시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민이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시 1대당 3250만 원을 지원하며 총 34대까지 지원한다.신청은 구매자가 판매사를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판매사에 제출하고 이후 판매사는 접수된 신청서류를 첨부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시에 주소지, 사업장 소재지
시가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보살피기 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 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등 23명이 참석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대상자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서산노인복지센터,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제공한다.시는 지난해 대비 119명이 증가한 2170명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담
지난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4 지방의정대상-우수의원」에서 최동묵 의원은 법률저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지방의정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고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상으로 상임위원회 활동과 주민과의 소통 노력, 타 지역과 국회에서의 활동내역까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에는 전국 1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기초의회 부문에서 19명의 의원들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
시가 지난 23일 서산시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총 1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석한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2년 동안 서산시의 보육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어린이집 운영 기준 등을 심의·의결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서산시 어린이집 수급 계획 수립과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설치 계획에 대해 의결했다.이완섭 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보육 행정을 위해
올해부터 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가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 이내로 인상된다.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의정활동비를 정부가 정한 최고 상한선인 월 200만원 이내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도의정비심의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도의원의 의정비는 의정 자료를 수집, 연구하거나, 이를 위한 보조활동에 사용되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된다. 지난 해 기준 도의원 1인당 지급된 월 의정비(의정활동비+월정수당)는 의정활동비 150만원, 월정수당 343만 6000원
시가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혁신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시는 지난 22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충청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심사위원회가 ▲시의성 및 효과성 ▲혁신성 및 창의성 ▲지속가능성 및 수용성 ▲사회경제적 효율성 등을 평가해 서산시와 전국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시는 민선8기 제1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