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7일 오후, 2024년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추진협의회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협의체는 학생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ㆍ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서산교육지원청에 설치한 협의기구로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공모사업 안내 ▲통·폐합을 위한 학교 교육활동 지원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설 연휴를 앞두고 여객선 이용객 증가로 인한 해양안전에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2월 6일(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보령시, 해양교통안전공단(보령지사),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 한국해운조합 등 충남권역 해양안전실천 지역본부* 합동으로 추진했다. * 체계적인 해양안전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 설립한 민・관 협업 기구이날 대산해수청은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기초안전수칙 △구명조끼 사용방법 등을 리플렛 형태로 배포하는 한편 관련 내용을 직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차량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는 소화기를 의무 비치해야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는 개정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에도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경우 진동시험 제품검사에 합격한 자동차겸용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소방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개는 초
한국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가 지난 6일 행복한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취임식은 동문동 행복한웨딩홀에서 회원과 내빈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온 조성호 회장이 이임하고 석명진 회장이 취임했다.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갈 석명진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선임 임원진에게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신기술 수용과 농촌환경 보전,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임하는 조성호 회장은 지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문구 송출, 언론보도, 다중이용장소 배너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8.(목)부터 2.12.(월)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설 연휴기간 대산항 민간부두(유류)는 대부분 정상 운영되며, 국가부두는 부분 휴무이나 사전에 요청할 경우 정상적으로 화물이 반·출입 될 수 있도록 하고, 긴급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긴급연락망을 유지할 예정이다.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해운항
시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적극 나선다.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주차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서산시 소속 주차장 17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과 귀성객은 회원가입 없이 공유누리(eshare.go.kr) 또는 공유누리 앱을 통해서 무료 개방 주차장의 위치가 표시된 목록과 지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관내 항로표지 명칭을 해도상 지명 및 해양지명과 일치시키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에 따라 명칭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밝혔다.해양지명은 지역주민 인터뷰, 역사자료 분석 등을 통해 부여되는 것으로, 항로표지 설치 이후 해양지명이 새롭게 부여되거나 변경되는 경우 이전 명칭과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항로표지 명칭이 해도상 지명뿐 아니라 해양지명과도 일치할 수 있도록 2023년 12월 말 관련 규정이 개정되었고, 관내 전수조사 결과 130기 항로표지 중 19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5일 태안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충청남도 소재 기업대표, 충청남도의 초등학생 학부모와 함께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지산학 협력 항공 인재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지산학 협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항공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서대학교의 특성과 강점을 활용해 항공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 간담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은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최 측의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2월 2일(금) 야간에 ’24-1차 비행단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공격편대군의 임무절차 숙달 및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으며, 아군의 적 타격 임무 시 예상되는 적의 공대공·지대공 위협모사 등을 통하여 실전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했다.훈련에는 20전비 KF-16 전투기 10여 대가 참가했다. 조종사들은 비행 전(前)작전브리핑을 실시한 후,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아군인 청군(Blue Air)과 가상 적군인 홍군(Red Air)으로 나눠 진행했다. 청군은 공격편대군을 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이며, 인원 868명(소방공무원 287, 의용소방대원 581)과 소방장비 48대 등이 동원되어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전통시장, 쇼핑몰, 터미널 등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해 순찰을 실시하여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특히,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24년 청룡의해 설날을 맞이하여 2월 4일 성연테크노밸리 고운라피네 부녀회는 노인회 식구들과 함께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운라피네 부녀회에서 매월 회비와 각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제공한 것을 모아 준비했다.이날 참석한 고운라피네 노인회(회장 김춘진), (사)대한노인회 서산지회 성연면분회(분회장 가재호)와 이안 아파트 노인회 회장 및 노인회 회원들은 “고운라피네 부녀회의 선행활동을 타 아파트에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운라피네 부녀회(회장 이양미)는 “타 아파트 노인회 회장님들이 저희 부녀회 칭찬을 많이 해 주셔서 너무 좋았
시가 지난 2일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요양기관의 집단 감염을 대비하기 위해 요양시설협의회, 촉탁의사협의회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최근 인플루엔자, 독감,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취약시설에 집단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지속돼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 서산시보건소장, 감염병관리과장, 요양시설협의회 관계자, 요양시설 촉탁의사 등 총 13명이 참석해 요양시설의 감염 관리와 환자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참여자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가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불용의약품 분리배출은 무분별한 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올바른 불용의약품의 배출 방법은 약 종류에 따른 방법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알약은 포장재를 제거 후 내용물만 한곳에 모아 밀봉하고 물약(시럽)은 액체를 한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한 후 배출한다.약포지에 담긴 가루약과 특수 용기에 담긴 연고·안약·흡입제 등은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시는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행정복지센터, 아파
시가 23일까지 ‘2024년 읍면동 풍물단 강습비 지원사업’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인 풍물을 계승한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시민들의 전통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15개 읍면동에 소재한 농악대 및 풍물단이며 지원 금액은 단체별 200만 원에 총사업비의 20% 이상 자부담을 둔다.신청은 2월 23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선정 결과는 부서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별도 통보된다.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보
시가 설 명절을 맞아 7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 유예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정차 단속 유예지역은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1호 광장 ~ 삼일상가 사거리), 고운로(1호 광장 ~ 서산마트), 먹거리골(이디야커피~동아리동태찜탕) 주변 지역이다.해당 지역에는 주정차 단속 고정형 시시티브이(CCTV) 12개소와 차량 2대를 통한 단속이 유예된다.시는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시가 2일 올해 임신·출산·육아·교육 지원 사항을 한 권으로 정리한 ‘우리 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를 발간해 누리집에 게시했다.시에 따르면 책자에는 7개 분야 66개 사업을 수록하고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보기 쉽게 담아내 시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신규, 보완된 사업을 연도별로 정리했다.수록된 주요 사업으로는 출생아 당 200만 원씩 지급되던 ‘첫만남이용권’이 둘째부터 300만 원으로 증액되며 ‘부모급여’의 경우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올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31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운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이연희 도의원, 김맹호 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임명장 수여 ▲헌정영상 시청 ▲이취임사 ▲의용소방대기 인수인계 ▲격려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태성 대장은 재임하는 동안 남다른 봉사정신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운산면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새로 취임하는 채균석 대장은 앞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과 노동조합(지부장 김연수)은 01월 31일(수) 의료원 본관 맞은편 주차장에서 ‘노&사 화합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행사는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혈액형 검사, 문진, 헌혈 등의 과정을 거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김연수 노조지부장은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 봉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노조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영완 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30일 서산 동부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사전에 화재‧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상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당부 안내문 배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 화재안전조사 ▲소방‧전기‧가스 유지관리 실태 확인 ▲소방시설 사용법 안내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