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산시복지재단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여러 발전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우선, 2020년도에 재단에 대해서 전문 연구기관의 용역을 통하여 재단의 역할과 기능의 재정립과 함께 지역복지에 대한 연구와 정책개발 기능을 강화하면서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관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복지시설간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업과 단체, 시민 등 민간자원의 복지에 대한 참여 활성화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다 폭 넓은 복지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지난 1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혼자서 음식조리가 힘든 홀몸어르신 115가구에 전자레인지를 지원했다.이번 물품은 서산석림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의 편리한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전자레인지 사용에 익숙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사를 통하여 사용방법 및 안전사항에 대해 설명했다.임태성 이사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식생활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서산시는 1일 시장실에서 맹정호 시장과 한화토탈 조용효 상무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사랑상품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토탈은 상품권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상생협력의 정책 효과성에 공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서산사랑상품권 2억 원을 구매하기로 했다.한화토탈 조용효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 보호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서산사랑상품권의 지속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 동참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는 충남 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와 사단법인화에 따른 CMS후원회원 모집과 관리를 위한 업무지원을 위하여 지난달 30일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서산시 자원봉사센터로 민영화를 위한 민민케어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회원들의 후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금회에서 이혜영 모금팀장과 윤주문 센터장이 협약을 하고, 충남공동모금회에서는 기부금처리와 행정지원을, 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회원들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지원할 계획
서산시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중, 민간위원장 가제현)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부춘동 관내 독거 어르신 22명에게 장수사진을 지원하는 ‘장수기원 사진촬영’을 실시했다.‘장수기원 사진촬영 사업’은 평소 거동불편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영정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지원해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행사기간 동안에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진관까지 이동과, 사진 촬영 후 안전한
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 한뫼밴드는 지난달 31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에서 주최한 ‘제9회 청소년 인권 영화제’에서 축하공연을 개최했다.이번 제9회 청소년 인권 영화제는 청소년 인권과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권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영화제로 관계자 및 학생, 지도교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대산중 한민혜(1학년) 외 10명의 한뫼밴드 학생들은 ‘비밀번호 486’, ‘Way back home’, ‘Butterfly’ 등 평소 동아리 활동 시간에 갈고 닦은 신바
서산시는 지난 31일 서산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분과장 이복자)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946,12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가정분과에서 지난달 5일 영아의 날 행사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입금으로 마련됐다.전달된 성금은 가정위탁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쓰일 예정이다.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어려움을 딛고 사회로 한발 나아가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신기원)에서 지난 1~2일 팔봉면 삼원레저타운에서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 및 서산시 사회복지 정책의 이해를 통한 서산시 사회복지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19년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서산시청 김선학 시민생활국장의 ‘서산시 복지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신기원 회장의 ‘사회복지시설의 학대 현황과 종사자의 인권’ 특강, 민간부문 사회복지사인 A플러스요양센터 이종찬 사회복지사와 늘푸른방문요양센터 김정수센터장의 주제강연에 이어 저녁 8시에는 맹정호 시장과의 ‘토크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지난 22~24일 2박 3일간, 서산지역 재가 장애인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재가 장애인 15명과 자원봉사자 및 인솔자를 포함하여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로 선진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재가 장애인 분들이 2박 3일간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주도의 역사, 문화, 사투리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재가 장애인 나들이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몸이 불편하여 나들이를 가기 힘들었는데 평생 소원이었던 제주도를 가게 되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심효숙)에서는 지난 23~24일 양일간 ‘꿈찾아!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9 서산시진로박람회 홍보관에 참여하여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를 진행하였다. 홍보관 참여에는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에서 지난 3년 동안 배출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당사자와 잡(job) 코치들이 참여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바리스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여 더 뜻 깊은 자리였다.서산시가 지원하고 서산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지역사회에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충남 서산시는 제1회 서산시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 및 음암중학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스포츠 정신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대회 경기종목은 정식(육상, 배드민턴, 역도)종목과 시범(축구, 보치아)종목으로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고, 대회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기념메달을 수여했다.아울러 대회당일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서산시는 28일 서광사(주지스님 도신)와 서광사 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송낙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나눔으로 행복 찾는 자비 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9일 서광사에서 개최된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 나눔 행사에서 모금된 것이다.서광사 주지 도신스님과 송낙인 서광사 불교대학 총동문회장은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는 말과 같이 불자의 임무인 보시를 중시한다는 뜻에서 소년 소녀 가정 돕기에 앞으로도 계속 솔선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