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29일 성연면 갈현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이완섭 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회 의원, 성연면 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존 갈현2리 경로당은 건물이 노후되고 도로에 인접해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시에 따르면 성연면 갈현리에 위치한 ㈜디올테크의 김민호 대표가 갈현2리 경로당 신축 부지를 마을에 기증했고 지난해 4월부터 총사업비 3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다. 신축된 경로당은 대지 706㎡, 건축면적 133㎡에 지상 1층
지난 28일 음암면 해오름체육관에서 주민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복지사각지대의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이창)가 주관하고 의료연합동아리 Medical Society(MS),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소방서가 참여했다의료봉사활동에는 전문의와 의대생, 약대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건강검진 등 5개의 진료과목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증상에 따라 치료와 약도 처방받았다.시는 내실 있
대산읍 생활개선회가 대산읍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쌀 100포를 나누어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24일 대산읍 생활개선회는 대산읍 농업인상담소에 회원 70여 명이 모여 연시총회를 개최해 생활개선회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성금을 모아 준비한 쌀 100포를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가구당 쌀 10㎏를 나눴다.김남순 대산읍 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웃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을 나눠주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어
시가 설 명절에 대비해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접종 기간을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시작돼 올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시는 귀성객들이 모이는 설 명절 전 집중 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방침이다.특히, 이 기간에 접종 권고 대상자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시민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중 이번 절기 미접종 시민에게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접종은 '23-'24 절기 코로나19백신 미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2024년 1월 23일(수), 정우테크와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93호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현판식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 최태환 협의회장(대산토탈 대표)의 추천으로 제93호 정우테크(대표 김상길)에서 참여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정우테크 김상길 대표, 충남지부 조원규 지부장, 최태환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 확충, 지역 사회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참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앞장서 『THE 안전한 대한민
시가 농한기를 이용하여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하는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은 구강 관련 교육을 통한 구강 건강 향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9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현재 9개 경로당에서 노년기 구강 관리, 구강 검진, 올바른 칫솔질 및 틀니 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 중이다.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향상을 위해 입 마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구강리듬체조와 시린 이 예방, 구취 감소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석남동 장2통, 음암면 탑곡3리는 노인인구 비율이 50% 이상, 치매환자비율이 15% 이상으로 전국 평균 치매유병율 12.11%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프로그램은 석남동 장2통은 1.11.~ 2.29. 매주 목요일, 음암면 탑곡3리는 1.19.~ 3.22. 매주 금요일 총 8회씩 진행된다.‘두뇌 쿵짝쿵짝’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민요, 대중가요 등을 따라 부르며 리듬감을 익히는 신체활동과 음정, 박자 등의 음악적 요소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계획이다.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프로그
부춘동에서는 1월 16일 화요일, 서산성결교회(담임목사 김형배)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희망나눔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서산성결교회에서는 2023년 12월 서산시에 1,7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날 추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하였다..오수만 서산성결교회 장로는 “이번 성금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춘동에서는 1월 17일 수요일, 서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가제현)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희망나눔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서산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2023년 12월 5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날 추가로 직원과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면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분배되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 생계비, 지역특화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가제현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겨울한파와 어려운 경기 상황에 조금이
시가 치매 예방 및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12월까지 2024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서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교실 ▲인지저하자 대상 인지강화교실 ▲경증치매환자 대상 쉼터프로그램 ▲치매환자 보호자 대상 가족 교실 등 대상자에 따라 구성됐다.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7일부터 기수당 매주 수요일 10회로 구성돼 총 4기로 운영된다.인지강화교실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기수당 매주 금요일 13회로 구성돼 총 3기로 운
농업회사법인 대풍(주) 오흥권 대표가 11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구)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오흥권 대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달라는 뜻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전달한 성금을 통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퍼져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경구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목적사업비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자원봉사센터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봉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6만여 봉사자와
시가 어르신들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운영한다.시는 11일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3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고령화, 핵가족화 등으로 독거노인이 많고 주민들의 우울감이 높은 마을 50개소로 선정됐다.‘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지정된 50개 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공예·신체 활동과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를 제공하고 우울증 고위험군 대상자인 경우 1년 동안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