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석화 시의원은 2023년 3월 21일 이래 활동해 온 환경특위의 성과 보고를 하면서 “본 특별위원회는 환경오염 문제의식을 공감한 서산시의회 의원님들이 부석면의 ‘부적합 부숙토 살포’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유출’과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알권리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됐다”고 말했다. 환경특위 활동에 대해, 시민 Y는 “환경문제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어려움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애쓰는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
조한기 캠프 측은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공직선거법 제99조(구내방송 등에 의한 선거운동금지) 위반으로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3월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4월 10일 압도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일종 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관련 발언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조한기 캠프 조정상 대변인은 “고 성완종 회장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의 숭고한 취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정치 관련 이슈가 계속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일종 국회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발언에 대해 “역사 인식에 대한 지역유권자들의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이토 히로부미는 인재인가? △이승만 전)대통령은 과연 국부인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두둔해도 되는가? △일본 해군의 우리 영해에서의 합동 훈련을 용인해도 되는가? △독도는 일본과의 분쟁지역인가?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일종 의원이 학생들을 격려하던 중, 인재육성의 예로 이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 이하 인삼특위)’는 지난 5일 4차 회의를 열고, 2024년 충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특위 위원들은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김석곤 위원장(금산1‧국민의힘)은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수삼 소비확산을 위한 제품 및 기능성 증진 기술 개발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3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승인안 2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강문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자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사회적
시가 5일 올해 1분기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시장과 김맹호 시의회 의장,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서산시통합방위위원회는 이 시장을 비롯한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총 13명이 위촉됐고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으로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이 선출됐다. 이어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수산업 경쟁력 향상 및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충남이 해양강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5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수산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스마트수산업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법률안’은 지난해 2월 1일 발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쇼핑약자’를 위한 ‘충남형 이동 슈퍼마켓’ 시범운영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이농현상과 초고령화가 가속된 농어촌지역은 대중교통은 물론 지역 내 소규모 식료품점까지 사라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쇼핑 약자들은 두부 한 모, 계란 한 줄 구입조차 쉽지 않다”며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농어촌지역 쇼핑약자를 위한 차별화된 충남형 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충남의 총 행정리 수 4,390개 중
3월 4일 ‘(주)여론조사 꽃’이 조사한 서산태안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9%, ‘국민의힘 후보’가 46.2%로 3.3%p의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서산시·태안군에 거주 중인 만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0일과 21일 실시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최초로 공표된 여론조사(표본오차 ±4.4%)라는 점에서 현재 지역 민심과 선거판세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
이완섭 시장이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성연~대산~서울남부터미널행 노선을 점검하기 위해 버스에 직접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 행정을 중요시하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이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이용국 충남도의원, 이정수, 김용경 시의원과 함께 첫차 출발 시각 전인 오전 7시 20분부터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노선 안내 및 홍보물 부착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이어 이 시장은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대산 버스터미널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노선 운행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3월 3일 서산장학재단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 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 조한기 국회의원후보 측이 대변인 논평을 통해 맹공격하고 나섰다.김맹호 의장은 축사에서 “4월 10일 압도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다.이에 대해 조한기 후보 측 조정상 대변인은 “500여 명의 군중이 군집한 상황에서 4월 10일 선거일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발언의 의도가 너무도 명백하다”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특정인을 위한 정치놀음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4일 “손한서 변호사,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인을 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위촉된 특보 14인 중 서령고 25회 동기생 3인방이 함께 성일종 국회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기 위해 의기투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법률특보로 위촉된 손한서 변호사는 서령고 25회·성균관대 법과대학 졸업 후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현재 서산시 예천동에서 본인 명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공공정책특보로 위촉된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