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25일 2024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 13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문성철 위원이 선출됐다.올해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2026년 2월까지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과세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 청구, 건축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등을 심의·의결한다.위촉식 이후 열린 회의에서는 청렴 실천을 위한
지난 22일 서산동부시장을 방문해 “조한기에게 기회를 한 번 달라”고 호소했던 이재명 대표는 즉석에서 “조한기 후원회장을 맡겠다”고 제안을 해, 함께 그 자리에 있던 시민들의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었다.이 대표의 발언이 나온 즉시 조한기 후원회는 행정 절차를 진행해 23일 선관위에 후원회 변경 신고를 마쳤다.당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 경우는 거물급 정치인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조한기 후원회 측 관계자는 “평소보다 몇 배나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하셨다”며 “법정 한도금액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 24시간도 지
3월 25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현철은 “천안함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던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의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가짜 민주화 운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 “조한기 후보는 민주화 운동하다 구속된 전과를 밝혀주십시오! 사실이 아니라면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이에 조한기 후보 측은 다음과 같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어떤 후보가 구속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입으로 구속되었다고 떠든단 말인가?”라며 국민의힘 최현철 대변인 포함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조한기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5일 5번째 공약인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관한 홍보영상을 통해 “서산-태안고속도로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태안 고속도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다. 지난 2022년에는 국회에서 서산-태안 고속도로의 기초조사비 예산 2.5억원으로 국토부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성 후보에 따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서산 · 태안 )는 23일 “4번째 공약선물인 「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조기개교 」 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며 ,“태안기업도시 내에 명문 국제학교를 조기에 개교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학생들의 입학정원 확대도 추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 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태안군민 · 서산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이 2022년 3월 발의한 「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 개정안이 지난 1월 25일 국회 본회의
국민의힘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 (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하면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간월호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간월호 일대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해 큰돈을 벌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성 후보 측은 이러한 보도내용이 완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조한기 후보와 진보당 서산태안위원회 김정이 위원장 간 정책협약이 전격 체결되었다.이들은 “2024년 2월 21일 합의한 민주·개혁·진보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정책연대에 합의한다”고 밝혔다.진보당 김정이 위원장은 “조한기 야권단일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폭주에 제동을 걸고 거부권에 가로막힌 법안을 재추진하여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을 지키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이라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로지
24일 조한기 선거사무소에서는 여성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선대본부장은 고현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태안군 여성위원장과 2인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산하 기구로 전략본부와 기획본부를 두었다.5백여명으로 구성된 여성선대본부 고현미 본부장은 “조한기 여성선대본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성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선거 의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고 본부장은 또 “여성가족부 폐지를 추진하는 반여성적 정치세력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성의 심판으로 몰락할 것”이라며 강하게 성토했다.조한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정동욱 사무국장은 성일종 후보와 박모 보좌관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발 사유는 3월 20일 성일종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님과 협회 임원분들께서 저에 대한 지지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하여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해주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박모 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지지 선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이완섭 시장이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며 고북중학교 전교생 60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했다.이 시장은 “숭고한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뜻과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다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6년부터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시는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안보 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서산을 찾아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일제잔재 청산의 목소리를 높이며 충청권의 표심잡기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이 대표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논란을 비롯하여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한 표현,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등을 친일망언이라고 규탄하며 이번 총선은 '친일 심판론', ‘신(新)한일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조한기 후보는 “역사왜곡방지처벌법 제정”에 힘을 모아 달라며 일제잔재 청산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조 후보는 “4번 쓰러졌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