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주거지원위원회(회장 조현준)는 2024년 2월 1일(목), 천안허그상담소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설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조현준 회장, 보호공단 엄준언 법무보호과장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설 명절 위문금 30만원이 전달됐다.조현준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 중 고향에 가지 못하고 홀로 명절을 지내는 분들이 외롭지 않게 잘 지내기를 바란다”며 “대상자들의 건정한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충남지부협의회(협의회장 최태환)와 보령보호위원회(회장 이순자)는 2024년 2월 5일(월), 충남지부 식당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설 명절 위문금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협의회장, 김정순 사무처장, 박종철 감사, 보령보호위원회 이순자 회장, 백중금 위원, 김영숙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설 명절 위문금품이 전달됐다.최태환 협의회장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사과 4박스, 귤 2박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예산가족지원위원회(회장 박종국)는 2024년 2월 5일(월), 충남지부 식당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예산가족지원위원회 박종국 회장, 인태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설 명절 위문품(김 50박스)이 전달됐다.박종국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자립을 응원한다.”며 “새해에는 기쁜일만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따듯한 관심과 기부해주신 위문품이 법무보호대상자에게는 큰 힘이 된다. 소중히 사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정책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하반기 추진된 네 차례 정책간담회에서 도민에 의해 건의된 의견에 대한 도정 반영 여부와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도민들이 직접 털어놓은 고충을 해소하고 애로를 덜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보고회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응규 위원장을 비롯해 방한일, 김선태, 양경모, 이철수, 정병인 의원과 충남도 담당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정책간담회 보
충남도의회가 경색된 한반도 정세 속에서도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통일 기반 조성에 노력해 온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한 기반 조성에 앞장 서온 민간단체 활동의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일 관련 정책개발 및 연구 ▲민간 교류사업 ▲통일 공감대 확산 및 인식 제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5일 부여와 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조길연 의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도 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오는 7일
이완섭 시장은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명절 대비책 추진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설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잘 구축하고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설 명절 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
시는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지난 1일 지곡면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교육은 서산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천 132명을 8회차로 나눠 29일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과 안전 의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돼 ▲노인 일자리 활동 방법 ▲잠재 위험 대비책 ▲사고 예방과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시는 고령에도 일자리에 나선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안전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한편 올해 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시가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불용의약품 분리배출은 무분별한 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올바른 불용의약품의 배출 방법은 약 종류에 따른 방법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알약은 포장재를 제거 후 내용물만 한곳에 모아 밀봉하고 물약(시럽)은 액체를 한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한 후 배출한다.약포지에 담긴 가루약과 특수 용기에 담긴 연고·안약·흡입제 등은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시는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행정복지센터, 아파
시가 23일까지 ‘2024년 읍면동 풍물단 강습비 지원사업’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인 풍물을 계승한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시민들의 전통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15개 읍면동에 소재한 농악대 및 풍물단이며 지원 금액은 단체별 200만 원에 총사업비의 20% 이상 자부담을 둔다.신청은 2월 23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선정 결과는 부서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별도 통보된다.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보
시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응급진료체계는 9일부터 12일까지 의료 공백을 해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된다.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 여는 병의원 49개소, 약국 73개소가 일자별로 지정돼 운영된다. 설날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9구급상황관리
시는 지난 2일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 111.5ha 부지에 '서산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을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시에 따르면 가야산 자연휴양림은 '21년 6월 공립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에 충남도로부터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다. 가야산은 시와 예산군 사이에 위치한 충남 서북부 최고봉 (678.2m)으로, 정상에서는 멀리 서해가 보이고, 노랑상사화와 백운란 자생지가 발견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우수할
대산새마을금고 수석지점(이사장 김문경)은 지난해 연말 ‘MG사랑의 좀도리 모금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450만원 상당)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석동 관내 16곳의 경로당에 지원해 주기 위해 쌀 20kg, 102포대를 구입하여 지난 1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숙)에 기탁했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모금, 나눔 캠페인으로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어려운 이웃 돕기 운동이다. 대산새마을금고에서는 취약계층에 매년 사랑의 좀도리를 지원하여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꾸준히
지난 1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와 한화솔루션이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사랑나눔 생필품 70박스(300만원 상당)을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당진발전본부와 한화솔루션은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70박스를 꾸준히 기탁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시가 2일 올해 임신·출산·육아·교육 지원 사항을 한 권으로 정리한 ‘우리 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를 발간해 누리집에 게시했다.시에 따르면 책자에는 7개 분야 66개 사업을 수록하고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보기 쉽게 담아내 시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신규, 보완된 사업을 연도별로 정리했다.수록된 주요 사업으로는 출생아 당 200만 원씩 지급되던 ‘첫만남이용권’이 둘째부터 300만 원으로 증액되며 ‘부모급여’의 경우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올해
한국양봉협회 서산지회(지회장 가재연)가 1일 한파 등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산시에 250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가재연 지회장은 “올겨울 한파로 모든 것이 얼어버린 지금,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지역민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완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있는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2월 1일(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서산시민 500여명의 정기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 가구당 7만원 상당의 휴지, 주방용품, 식품 등의 생활필수품으로 채워졌으며 서산시농업경영인회에서 후원한 쌀(10kg) 70포대까지 함께 지원한다. 장갑순 이사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길 바라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시는 1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졸업식에서 인지면 야당1리(7명), 부석면 대두1리(12명), 지곡면 환성2리(7명), 동문2동 동문47통(5명) 총 4개 마을학교 3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졸업식은 졸업장 수여, 축사, 졸업생 대표의 졸업사, 졸업식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졸업생과 가족, 마을 주민, 시 관계자들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에 도전해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을 함께 축하했다.이완섭 시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대산읍에 소재한 대호산업㈜ 김기옥 대표는 지난 30일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세트 30개(150만원 상당)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호산업(주)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호산업(주) 김기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세트, 쌀 등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
시가 3일부터 8일까지 ‘설 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동부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참여를 희망한 60개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환급 금액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된다.동부시장 상인회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이완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