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어린이 역사‧문화 탐방(시티투어)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지역 내 우수한 역사, 문화 유적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탐방은 지난 9월 1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8회 운영됐으며, 관내 3개 초등학교, 11개 어린이집에서 총 524명이 탐방에 참여했다.탐방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자체적으로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마애여래삼존상 ▲보원사지 ▲개심사 ▲간월암 중 2~3개소를 선정해
서산시 다함께돌봄대산센터(센터장 차강은)는 24일(금) 대산복지관에서 다함께돌봄대산센터를 이용중인 학생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미퍼커션아트 팀을 초청하여 '라틴-타악기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하였다.재미퍼커션아트 팀은 라틴-타악 앙상블을 소재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기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문화재단 및 지자체와 다양한 공연, 축제, 교육 및 온라인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예술 단체이다.‘라틴-타악기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연은 1부 세계음악 공연, 2부 세계음악 체험 총 2부로 구성되어 라이브
지난 25일 오후 1시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2층 강의실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로 을 주제로 한 정기학술대회가 열렸다. 지발기금 주간지 선정사협의회, 바른지역언론연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낙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언론학계, 지역 언론, 시민단체 관계자 및 언론 전공 학생 등 25명이 참석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우희창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기초자치단체 지역언론(신문) 지원조례 비교 분석: 바람직한 조례(안) 방향의 모색’, 이건혁 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풀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25일(토), 반딧불이 공부방 참가자들과 교육복지 및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체험처로 출발 전, 학생들이 현장체험 장소에서 안전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동 중 발생하는 사고나 우발적인 상황을 대비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버스로 2시간을 달려 서울 ‘롯데월드’에 도착한 학생들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놀이공원이라는 소중한 경험의 장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공중도덕을 지키며 사회성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 퍼레이드 등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5일, 센터 체육활동장에서 ‘2023년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식전 행사로 ‘2023년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이 있었으며 다독상은 이○원 외 4명, 그리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책 읽는 가족은 이○빈 가족이 선정되었다.독서골든벨 대회는 사전 모집한 초등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5권의 지정 도서를 읽고 독서퀴즈를 풀어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리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명예의 대상을 ○
시는 오는 12월 2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사)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이만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날리기 등 총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010-5407-0769)와 이메일(haemicamping@naver.com
시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SNS 인플루언서(3~11만명 팔로워 보유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단풍 드는 가을철 가족, 연인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서산9경과 주요 관광 명소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진행하였다.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SNS 인플루언서는 서산의 여행지를 직접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과 여행지에서 체험하고 겪은 것을 SNS에 포스팅하며 많은 팔로워들에게 서산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였다.또한 시의 관광 명소를 폭넓게 홍보하기 위하여 동부권과 서부권 총 6개의 코스로 나누어 인플
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 서림종합건설 대표이사)·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심정순(沈正淳 1873~1937)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예술사적 위상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월)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국악·무용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참여하여 중고제 국악명인 심정순의 업적을 조명하고 나아가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조규선 한서대 대우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네 명의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교내에서 '교육혁신 우수사례 성과확산' 행사를 개최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혁신 분야 우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이은주 유아교육과 교수)의 ▲자기주도학습캠프,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박인희 간호학과 교수)의 ▲현장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과정개발연구소(소장 홍은경 작업치료과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23일(목), 본교 체육관(한뫼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산시립합창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했다.이날 열린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합창, 솔로 바리톤즈, 콰르텟 등과 같은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음악 공연까지 선보였다.특히, 인기 아이돌의 연주와 함께 안무를 선보이며 평소 조금은 딱딱한 공연장의 느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서산시민과 함께 노래하며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11월 23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제1회 2023 라인벨리댄스 정기(송년)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벨리댄스 공연의상과 소품을 기증받아 ‘아나바다 벨리 마켓’을 운영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수익금 전액을 기부히는 행사도 같이 열렸다.신미경 대표는 “자원 공유를 통해 환경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위를 통해 건강한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동행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 대표는 ‘같이&가치’를 실천하는
서산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김홍도의 화첩기행 「환상노정기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상노정기 」는 2016 의정부음악극축제 음악극 어워드 ‘대상’, 2016-2017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국악그룹 그림 제작진이 한국의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공연이다.7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정조의 어명을 받고 금강산 화첩기행을 떠나는 김홍도의 여행담을 그린 이번 공연은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 뿐만아니라, 한 사람의 아버지이기도 한 인간 김홍도
시는 23일 충남도가 주관한 ‘제7회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동문2동 주민자치센터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장찬순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이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 주민자치, 지방시대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충남도 내 주민자치 위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충남도 내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충남도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 정책사례 5건과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서산문화원(원장 백종신)은 11월 23일 목요일 2023년 하반기 지역문화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하반기 지역문화학교는 26개 강좌, 446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의 80%이상 출석률을 보유한 수강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플릇, 하모니카, 고고장구 등 12개 강좌의 수강생 200여 명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무대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노고를 격려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발표회를 진행하였다.또한, 서산문화원 2층 예랑 전시실에서는 민화, 수채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18일(토)에 개최된 충남 학생단편영화제에 본교 영화창작동아리가 출품한 ‘중독’이 중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충남 학생단편영화제는 종합예술로서의 영화창작 교육을 통해 공감과 협력의 과정을 중시하는 ‘무한상상 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창작 작품의 발표 기회를 5회째 이어오고 있다.'영화로 마음을 잇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부제로 천안 펜타포트 CGV에서 개최한 이번 영화제는 충남교육청 주최로 도내 초‧중‧고 영화창작동아리 57개 팀이 참가했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극
인지중학교(교장 차경숙)는 지난 22일(수) 오전, 본교 체육관(해마루)에서 전교생(180명) 및 교직원(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한마당’ 공연을 운영했다.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교 또는 지역 공연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형 공연을 펼쳤다.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라온예술기획(2019 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의 행복한 만남, JA래식 관현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약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읍내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활력을 높이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지원사업 중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22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는 주민이 우리 동네를 순찰하여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안심마을 방범순찰, 범죄예방과 경관 개선 효과를 주는 골목길 안심 조명 설치, 도시재생 소식을 알리고 홍보하는 안심마을 게시판 설치, ‘안심하고 함께 하장’이라는 차 마시기 프로그램과 안심방범마을 성공사례 지역 사찰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안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의 제12회 정기연주회 ‘헨델이 남긴 인류 최고의 음악 유산, Messiah’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은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이 남긴 최고의 걸작인 ‘메시아’를 연주한다.헨델의 메시아는 종교 음악을 넘어서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기쁨과 감동을 주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오라토리오로, 총 3부로 나뉘어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주제로 구성됐다.이번 시립합창단의 정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진)는 지난 18일(토)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마을에 희망의 문화를 심다’라는 주제로 ‘2023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찬민·김용권 지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식과 가요, 동요 등 귀에 익은 음악과 함께 베이스 강백호, 소프라노 박희은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나라 외 2곡을 선보이며 화음을 맞추기도 했다.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의 동참이 늘어나면서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75인의 구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아마추어
한서대학교 2023 LINC3.0 성과확산 페스티벌 개막식이 11월 22일 한서대학교 서산본교 영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11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의 개막식에는 한서대 함기선 총장, 교직원과 학생, 외빈으로는 한국연구재단 김봉문 산학협력실장,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구 조한기 위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배경화 충남본부장,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서산교육지원청 이상무 과장, 충청남도 산업육성과 황침현 과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일종 의원과 이완섭 시장은 영사축사를 보냈다. 식전행사로 LINC3.0 사업단이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