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심효숙 센터장)는 추석맞이로 봉사단체 및 기관에서 직접 만들고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일에 연일 분주하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2가정에 지난 24일 물품(서랍장, 기저귀 등)을 전달하고, 집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윤호전기통신(대표 이영주)에서는 추석선물 30셋트와 쌀 110kg(백만 원)의 물품을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또한 봉사단체인 ㈜비젼아이봉사단(회장 김금난)에서는 강사진, 직원 등이 함께 만들고 준비한 핸드메이드 리본과 천
서산시가 지난 25일 시청에서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김선호)와 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맹정호 시장과 김선호 지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200포대(6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기탁 받은 쌀은 양곡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우리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데 이처럼 함께해 주신 김선호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
서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서산노인복지센터’와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맹정호 서산시장 및 민경진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강문수 서산노인복지센터 활란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의 골자는 K-water의 스마트 검침기술을 활용해 장기간 사용이 없을 시 문자알림(서산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다.시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 체계망을 이중·삼중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기존
서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화순)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10세트를 전달했다.서산지역자활센터는 영농사업, 뜸부기 모시떡, 따뜻한 밥한끼 등 다양한 사업단 운영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뜸부기 모시떡’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뜸부기 모시떡, 따뜻한 밥한끼 사업단에서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화순 서산지역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22일 당진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간단한 전달식 후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 의장은 “올해는 감염병 사태로 고향 방문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이전보다 축소된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서산시가 22일 서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 맞이 장애인가구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맹정호 시장, 이건휘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 성우종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물품은 5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화장품 세트로 충청남도 저소득장애인가정 1,600세대를 대상으로 준비됐으며, 그중 서산시는 160세대(5백만 원 상당)가 지원받게 됐다.물품은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이자 ㈜도원이엔씨 대표이사인 성우종 씨가 후원했다.모든 후원물품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15개 시․군지회를 통해 각
서산한전지사(지사장 이재중, 노조위원장 이병오)사회공헌팀 직원들은 지난 19일,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 위치한 사랑빵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직접 머핀빵과 쿠키를 만들기 위해 오전 일찍 나눔터에 도착했고, 이에 사랑빵나눔터 배정규 대표는 빵을 만들기위한 사전 작업설명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찬찬히 설명했다. 한전직원 10여 명은 서로 손발을 맞춰 400개의 빵을 만들었고, 오후에는 각 조별로 독거어르신의 거주지까지 방문하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서산의료원)의 지원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 38명을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검사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산의료원에서 골밀도검사 및 진료비를 지원하여 평소 운동과 영양섭취가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지난 8~17일까지 6차례로 나눠 진행된 골밀도검사사업을 통해 골다공증 15명, 골감소증 18명을 진단하였으며, 골다공증이 진행된 분들은 약을 처방해 골절을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또 골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115가구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추석맞이 밑반찬을 전달했다.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8월 17일부터 임시휴관하고,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재가복지서비스(밑반찬, 이동목욕, 이동세탁, 사례관리)만 운영 중이다.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돼지불고기, 모시송편 등 6가지 밑반찬과 서산사랑 한 땀 봉사단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도 함께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김정의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지난 16일 수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고령 및 질병으로 인하여 소화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려운 이웃 15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 및 건강을 확인했다.따담죽(따뜻한 마음을 담은 영양죽) 시범사업은 수석동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충남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5가정에 매월 2회 위원들이 직접 만든 영양죽을 전달하며 지역 내 돌봄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염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착용, 사회적거리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조리된
강대석 한국농업유통법인충남연합회장이 지난 16일 서산시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강 회장은 ‘사랑으로 그늘진 곳을 찾아주세요’라고 쓰인 봉투에 성금을 담아 전달하며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강 회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부춘동(동장 김영중)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10명의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