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4층)에서 1일에 개최되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인 우렁각시 도배봉사단(회장 한도현)이 농정포상 농식품부장관 단체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을 한 우렁각시 도배봉사단은 2016년 도배전문교육 봉사자 16명으로 구성, 취약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50회 이상 재능 봉사활동을 추진에 있으며,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발생하는 수해지역에 침수피해가정 2차 복구에 적극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3일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체 수상자(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78명, 보건복지부 장관상 2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7명) 총 155명 중 사회복지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20여 명만을 초청하는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 했다.푸드뱅크 분야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진로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취득과정 바리스타과정을 진행했다. 자격증취득과정 바리스타 과정은 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직업군 및 커피에 대한 이론수업과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및 카푸치노 자격시험에 준하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참여한 청소년 5명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모 청소년은 “바리스타 자격증에 관심이 많았는데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격증도
서산시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신철)가 11월 30일 동문2동 취약계층 청소년 17명에게 따뜻한 온기가 담긴 겨울 의류(패딩자켓)를 지원했다.이번 나눔은 동문2동 주민들과 동부전통시장 착한가게에서 기부한 기부금으로 이뤄졌고, 동문2동 소재 업체인 아이더(대표 김기엽)에서 염가의 할인혜택을 제공해 가능했다.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신철 민간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 청소년들이 이웃의 따스한 마음까지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相상相플러스 사랑나눔으로 ▲사랑의 나눔냉장고 ▲등학교
서산시가 11월 29일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맹정호 서산시장, 임태성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했다.이날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한 우수 읍면동으로 최우수상 운산면, 우수상 음암면이, 지역특화사업 우수 읍면동으로 최우수상 동문2동, 우수상 해미면, 장려상 수석동이 차지했다.운산면은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발굴 지원했으며, 음암면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해 말벗사업
서산시가 지난달 24일 남원3길 19 일원에서 석남동 노인회 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회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이윤석 석남동통장단협의회장, 한승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의 기쁨을 나눴다.시는 지난해 3월부터 약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151.44㎡(약 45평) 규모를 임대해 리모델링 및 내부수리를 거쳐 올해 1월 개소했다. 코로나19로 개소식은 늦춰 열었다.분회 사무실은 지역의 통합적인 노인회 사업과 친목,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한 각종 활동을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기억채움 프로그램’을 11월부터 장2통 경로당에서 재개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시에 따르면 석남동 장2통 마을은 이웃과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치매친화적 안심공동체 환경을 조성해 2019년 4월 치매안심마을 1호로 지정된 바 있다.기억채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주 1회, 15인 이하로 진행된다. ▲치매예방 실천교육 및 치매선별검사 ▲칠교, 아이클레이, 퍼즐 맞추기 등 워크북 활용 및 교구학습 ▲테블릿PC 등 전산화 장비 활용 인지학습
서산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서산시가 후원하며, 모금된 재원은 관내 취약계층 생계, 의료, 주거, 심리회복, 사회적 돌봄 지원 등에 쓰인다. 12월 8일에는 솔빛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시 집중모금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상악화 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개별로 집중모금의 날을 운영한다.서산시 사회복지과 또는 각 읍·면·동의 성금 접수창구와 QR코드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체 수상자(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78명, 보건복지부 장관상 2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7명) 총 155명 중 사회복지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20여 명만을 초청하는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 했다.푸드뱅크 분야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산 프로바이크 동호회(대표 박상현)는 20일 연탄 5,000장, 전기장판 56개, 쌀 200kg(900만 원 상당)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였다.올해로 13년째 이어진 서산 프로바이크 동호회의 연탄 및 난방용품 나눔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는 기름보일러가 있으나 기름값 걱정에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전기장판도 준비하였다.특히 이날 회원 및 가족 20여 명이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10가정에 연탄 5,000장을 직접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는 지난 12일(금) 오지마을 경로당 영양식 지원사원 짱!짱!짱!(맛짱! 영양짱! 건강짱!) 사업을 시작하였다.짱!짱!짱! 사업은 서산시청복지과에서 서림건설(사장 김경호)의 지원금을 연계하여 위드 코로나와 농한기로 경로당에 모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행복드림봉사단(회장 한옥화)이 빵 포장을, 자원봉사센터 거점 캠프에서는 전달, 배분은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이 담당한다짱짱짱 사업은 간식 지원이 적은 9개소 읍면 오지경로당 45개소에 가구당 1꾸러미(빵2개)를 포장에 매주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19일 쌈지공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은 배추 다듬기에서 배춧속 만들기만 이틀에 걸쳐 이뤄졌다. 500포기에 10kg씩 180박스로 나누어 만들어진 김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동부시장 상인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어렵고 힘들어졌다”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성껏 만든 김장은 동문2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동문2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일부 38가구를 맡아 전달했다.배달을 맡은 한 회원은 “김치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