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0년 추진 원예산업 종합 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3년 연속이다.23일 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전국 110개 지자체, 9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 가운데 시가 3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시의 탁월한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육성계획을 증명했다.시는 지난해 농가 조직화를 통한 품질 균일화와 국내 굴지 대형 식품 기업 등 납품처 확보, 통합마케팅을 통해 원예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특히, 감자, 양파, 마늘, 생강, 달래 등의 전략품목과 알타리무, 고구마,
김석원 기자
2021.03.27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