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5~7세 유아 대상으로 1일부터 12일까지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 ‘여름아, 그림책 읽자!’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8월 1일부터 2주간 월,수,금요일마다 1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은 자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기, 생각 나누기 및 관련된 독후활동 놀이로 이루어진다. 특히 어린이의 독서 흥미 증진을 위하여 나만의 수족관 만들기, 씨앗 가게 꾸미기 등의 체험 활동 등이 더불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는 “친구들
길마당대산마을교육공동체(위원장 이보연)는 서산시청에서 지원하는 유휴교실 활용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2년 길마당마을학교 여름방학 돌봄교실(이하 길마당돌봄교실)을 운영한다. 길마당돌봄교실은 대산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마을교사들이 돌봐주고 있다.여름방학 기간 동안 ▲월요일부터 토요일 ▲매일 오전 4시간동안 운영되어지며 ▲요리, 공예, 영어&독서논술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요리프로그램의 경우 텃밭에서 노작활동을 통해 가꾼 채소들을
서산시가 7월 29일 어린이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한 ‘여름 독서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작한 ‘여름 독서 교실’은 대산지역 초등학생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산시립 대산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이슈인 ‘기후변화’를 주제로 생태, 사회, 환경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아이들이 각자 선정한 책을 읽고 발표와 토론을 하는 ‘하브루타 독서토론’방식으로 이뤄졌다. 마지막 날은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팔봉중학교(교장 정훈희)가 2022년 7월 23일(토), 서산시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문화잇슈’에서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들과 함께, ‘마을로 찾아가는 진로융합 독서캠프’를 열었다.팔봉중학교는 2021년부터 팔봉면 호리 꿈방마을학교 및 팔봉초등학교와 손을 잡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마을에서 함께 배우는 토요독서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마을교육활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원도심으로 공간을 옮겨 더 많은 학생들과의 만남과 배움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를 위해 팔봉중학
음암초등학교(교장 유병관)는 지난 7월 7일(목) 본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영어교육방법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은 음암초 도서관학부모봉사동아리 행사로 총 24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정인아 영어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자녀영어교육의 노하우를 들었다. 유투브와 다양한 영어 도서를 활용하여 엄마가 집에서 지도하는 엄마표 영어방법과 강사 자신이 미국 유학시절에 겪은 생생한 경험담도 들려주어 알찬 시간이 되었다.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강사님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자 열정적으로 강연하고 강연자료도 무료도 나눠주는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독서교실을 마련하고 오는 13일부터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여름아, 그림책 읽자!’라는 주제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유아 5~7세, 초등 1~2학년 2개 반으로 운영하며, 각각 10명씩 모집한다. 수업은 환경, 인권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 함께 읽기, 생각 나누기, 관련된 독후활동 놀이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에
서산부춘중학교(교장 유춘환)는 7월 11일(월)~13일(수) 3일간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활동을 연계 한 북백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했다.이는 도서동아리 ‘한봄지기’와 독서동아리 ‘쓰담쓰담’이 주관하여 교육공동체에서 실천하고 있는 ‘탄소중립 365 운동’에 발맞춰 독서와 환경이 연계 된 프로그램 활동으로 진행했다.환경 활동은 전기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 컵과 봉지를 줄이는 프로그램으로 ▶책표지 부채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북백만들기 등을 운영했다.또 독서 동아리 ‘쓰담쓰담’은 ‘모든 치킨은 옳을까?’라는 책을 읽고
팔봉중학교(교장 정훈희)는 제21회 팔봉산 감자축제 기간(6월 25일~26일) 동안 팔봉면 양길리 주차장 일원에서‘체험하GO! 즐기GO! 배우GO!’라는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축제 참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팔봉면 내 유일의 중등 교육기관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마을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팔봉중학교는 2016년부터 5년째 팔봉산 감자 축제에서 체험 부스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동안 취소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팔봉산 감자 축제에서 팔봉중학교 학생회 및 교직원들과 함께 지역 축제의 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022년도 해미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우리동네 인문학 네 번째 강연으로 6월 23일(목) 16시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교수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연은 서산관내 교직원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1대 태조의 한양 4대문부터 27대 순종의 경운궁, 창덕궁까지 왕조별로 공간에 따른 역사를 살펴보며, 56개 역사공간에 깃든 구체적인 시대와 인물, 사건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인문독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동문동 로데오거리에서 6월 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는 월별로 진행하며 토론회, 주제연수, 서산행복마을학교 탐방, 독서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며 대상은 위촉 마을교사와 시민배움터 수강생이다. 6월 정담회에는 마을교사 19명이 참석하여 원도심 활성화와 원도심작은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사례를 나누었다. 이 후 한지공예와 원예테라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정담회에 참석한 마을교사는 “우리 마을에는 어떤 자원이 있을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동네배움
석남동주민자치회(회장 김형정)는 석남동과 협업하여 2022년도 ‘석남마을학교’를 올 4월부터 연말까지 연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석남마을학교’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 요리교실, ▲ 공예교실, ▲ 역사생태교실, ▲ 독서교실, ▲ 보드게임&써클교실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관내 아파트 3개소에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운영된다.올해 4월 16일 ‘요리교실’로 출발하여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있으며, 최근 개강한 프로그램은 중흥s클래스에서 진행되는 ‘공예교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서산시민을 대상으로‘2022년 3분기 교육 프로그램 및 여름방학 독서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 및 취미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 여름방학 독서교실(쑥쑥 유아체육 등) △청소년 강좌 (제과제빵 등) △성인 강좌(토탈헤어 등)로 구성됐다.접수기간은 오는 23일에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시작으로 청소년교육 24일~27일, 성인교육 28일~29일까지 100%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김진석 센터장은“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 요구를 반영하여 생활 밀착형 강좌를 마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5월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는 월별로 진행하며 토론회, 주제연수, 서산행복마을학교 탐방, 독서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며 대상은 위촉 마을교사와 시민배움터 수강생이다. 5월 정담회에는 마을교사 14명이 참석하여 서산의 읍면동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마을교육자치회 내용에 대해 공유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교육혁신과 김국회 장학사로부터 주민자치와 마을교육자치회에 대한 설명과 마을교사의 역할에 대해 들었다. 정담회에 참석한 마을
팔봉중학교(교장 정훈희)는 지난 14일 팔봉면 호리 갯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갯마을 작은도서관, 팔봉초등학교와 공동주관으로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를 운영했다.팔봉중학교는 팔봉면 내 유일의 중등교육기관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마을교육의 활성화에 기여 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마을의 초ㆍ중학생이 마을에서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절마다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를 운영한다.이날 독서캠프에는 팔봉중학교와 팔봉초등학교 재학생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공동주택에 살면서 서로 이
울다가 웃었다 ㅡ 김영철 (김영사)내가 좋아하는 코미디언 김.영.철.라디오를 들으며 따뜻하고 진솔한 모습에 반했다.아침마다 라디오에서 만나고,꿈에서도 세번쯤 만났는데,책으로 만나니까 더 좋다.꿈을 찾아 열심히 사는 모습, 가족과 지인을 챙기는 모습, 책을 열심히 읽는 모습이 매력적이다.나의 비거니즘 만화 ㅡ 보선 (푸른숲)비거니즘을 지향하고 텀블러 사용 등 환경을 위해 조금 더 신경써야지.도구로만 이용되는 동물들의 끔찍한 실태가 안타깝다. 그들의 복지가 존중되길!공교롭게도 어제 저녁엔 두부와 베지 치킨너겟으로 단백질 섭취를 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2022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13일(금)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이 프로그램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동화구연, 독서문화체험, 책읽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독서흥미를 부여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여 정보문화 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미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9월까지 20회차에 걸쳐 매주 금요일 16:30~18:30에 만날 예정이다.도서관과 함께
家族和顔色 가족화안색兒孫讀書聲 아손독서성觀花色明月色雖云好관화색명월색수운호 不如家族和顔色불여가족화안색 彈琴聲落棋聲雖云好탄금성락기성 수운호 不如兒孫讀書星불여아손독서성 아름다운꽃 색갈과 밝은 달빛이 아무리 좋다한들 가족의 평안한 얼굴색보다는 못하고, 가야금 소리와 바둑알 울리는 소리가 비록 좋다 하나 집안 아이 책읽는 소리에는 미치지 못한다. -松江歌辭 關西本-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 하면 모든 일을 이룰수 있다라는 글귀가 딱 어울리는 5월입니다. 가족이 단란하고 화목하여 매일 웃음꽃 가득한 평안한
서산시립도서관 조원향 대산도서관팀장은 지난 12일 ‘도서관의 날’에 도서관계 최고 권위있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69년부터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는 도서관계의 권위있는 최고의 상이다.이번 제54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된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은 전국의 국·공립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술도서관 등 도서관계 협의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지난 25일(월)부터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학생들이 능동적인 독서를 체험해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아울러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켜 책 읽는 습관을 정착시키고 학교 도서관의 장점과 특색을 전교생에게 홍보해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도서관에서 진행된 세계 책의 날 주간 행사는 수업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하교시
서산시립도서관(관장 안성민)은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선정으로 1천800만 원을 확보해 새로운 독서프로그램으로 일상 회복에 나선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사업으로 시민들이 쉽게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 된다.대산도서관은 유일하게 ‘자유기획’과 ‘주제특화기획’ 두 개 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각각 ▲인문학, 예술, 문학 및 철학으로 떠나다, ▲천년의 맛과 지혜가 깃든 견문록 인문학 수업을 연다.자유기획형 수업은 유진월(한서대학교), 이병일(중앙대학교), 이경교(명지전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