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건설과가 29일 민관 합동으로 국토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건설과는 이날 김영호 건설도시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조한선 위원장 및 회원, 감사담당관 직원 등 30여 명과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을 맞아 거리를 청소하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서부상가 일원 도로 주변의 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를 진행했다.청렴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렸다.김영
시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서산새일센터와 운산면 수린목요양원, 허현진 직업상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민간기업 기상 ▲우수센터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서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계발 및 취·창업률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았다.전국 159개 센터 중 A등급은 상위 10%인 14개 센터에만 부여됐으며 이는 충청남도에서
이완섭 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916억 원을 투입해 약 1만 5천 평 규모의 광역소각시설과 함께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의 기대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 체험관광시설을 갖추면서 어린이물놀이시설, 찜질방과 사
서산상공회의소는 2024년 3월 28일 제9대~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상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본인에게 부여된 책임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정신으로 임할 것을 다짐하며,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모든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든든한 받침돌의 역할을 하는 서산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3년간 상공인들은 물론 지역 내 모든 이해관계자와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시가 29일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5월 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관리, 우기 전 재해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시는 5월 10일까지 산지 내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 17개소, 토석채취허가지 9개소, 대규모 산지 전용 지역 31개소를 점검할 방침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허가 및 복구기준 준수 여부 ▲침사지, 배수로 등 배수시설 확인 ▲세륜시설, 살수차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관리 상태 등이다.시는 점검 사항과 함께 안전관리 전반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점검 결
27일 여미오미 로컬푸드 체험센터에서 사회적 농업 발대식이 있었다. 이날 참가한 15명은 80대 전후의 어르신들로 2년에 걸쳐 진행되는 사회적 농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농업체험 프로그램은 3월 27부터 11월까지 (더운 7월과 8월은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2시간씩 딱딱한 이론수업이 아니라 치유농장이라고 불리는 텃밭에서 친환경으로 작물을 직접 기르는 농장체험과 소나무 숲이 우거진 황토길 걷기, 떡과 국화차 만들기 등 계절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한기웅 강원대 명예교수는 최소한의 자생적 조건만 갖춰주면 생명이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28일 오후 2시부터 관내 노인정 6개소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 수칙과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대표적 유형 사례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방 팀장은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서다, ▲보다, ▲걷다, 보행자 3대 안전 수칙과 함께 수사기관, 금감원 직원이라고 사칭하면서 범죄 연루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계좌이체, 상품권 구매 등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임을 설명해 주고 이와 더불어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119안심콜 서비스란 사전에 환자의 병력, 복용 약물 등 정보를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할 경우 출동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미리 파악이 가능하여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이다.119안전신고센터에 접속해 자신의 병력,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 후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리인(사회복지사, 자녀 등)도 등록이 가능하다.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조규성 순경, 조승현 순경은 28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에 대하여 특별방범 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방 팀장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범죄 취약 요소를 발굴하는 한편 범죄예방 진단과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특히 금융기관 대표자와 종사자들 상대 돌발사태 발생시 대처 요령과 함께 CCTV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범죄예방진단 체크리스트 작성하는 한편 취약 요소 확인 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강구 등 자위 방
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86개소를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얼었던 땅이 녹아 풀리면서 지반침하, 변형 등 낙석, 붕괴 사고 위험성이 높아 실시됐으며 안전수칙 및 절차 준수 여부와 보행로 주변, 옹벽, 절토 사면, 안전난간 상태 등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86개의 공사 현장 중 미흡한 6개소가 지적됐으며 시는 경미한 지적 사항이 있는 1개소에 대해 즉시 현장 시정조치를 완료했다.또한 토사유출 우려 및 안전조치가 미
시가 27일 대산산업단지에서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은 행정안전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등 33개 유관기관 550여명이 참여했다.시에 따르면 READY Korea는 최근 신종, 복합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재난훈련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잠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이다.시는 이번 훈련에서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