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시는 림동 758-1번지 일원에 서산시의 가족단위 공원의 랜드마크가 될 ‘석림근린공원’을 조성했다.총 사업비 220억 원이 투입되어, 2만9천078㎡ 규모의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잔디광장, 야외무대,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미로원, 생태연못, 바닥분수, 화장실 등이 설치했다. 추후 공원을 활용한 각종 레크레이션 및 가족단위 프로그램, 건강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 서북권 육아 지원 거점이 될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은 지난 4월 개관했다.센터는 석림근린공원 내 대지면적 3천825㎡, 연면적 1천63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내부에는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체험실 ▲교구․소품 대여실 ▲공연장 ▲놀이상담실 등이 들어서 영유아 놀이체험, 육아 상담, 보육 컨설팅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시는 인근의 석림근린공원과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가족센터와 연계한 수준 높고 차별화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오늘도 무거운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행사장을 누빈다. 때로 장비가 무거워 팔이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시간을 보내다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는 아픈 어깨를 시트에 뉘이는 사람이다. 그러다가도 로타리 행사장이 생기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시 카메라를 메고 렌즈속에 사람을 담아내는 참 무딘 사람.지난 1일, 왜 카메라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냥”이란다. “그냥 카메라로 세상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란다.처음으로 거금을 들여 산 카메라로 눈과 가슴에 담을 물체를 30년째 렌즈에 담는 문수협 국제로타리 3620지구(충
서산시대는 4월 29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서산시대 임직원 및 서산시대 시민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언론진흥재단 사별연수 2022년 1차 교육으로 ‘왜 다시 언론윤리인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가 강사로 참석해 ‘취재현장에서 나타나는 윤리적 딜레마’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심규상 기자는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인 인식조사에서 53.6%가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라며 “언론의 공익적 기능에는 주권자인 국민의 알권리를 대리하고, 사회의 다양한 이해와 가치가 경합하고
5월 2일부터 보건소 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한다.조정된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평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코로나19 법정 감염병 급수가 2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다.선별진료소 이용대상은 60대 이상 고위험군 등으로 동일하다.시 관계자는 “운영시간이 조정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시 선별진료소 검사건수는 370만100여 건에 달한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학교 사진 특별전시를 연다. 이번 가정의달 특별 전시는 ‘그 시절 학교생활은’ 이란 주제로 1950년대~1990년대 학교 모습과 운동회, 수업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전시를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어린이날 1탄, 어버이날 2탄, 스승의날 3탄 특집으로 온라인은 5월 한달동안, 오프라인은 10일씩 특집 별로 게시물을 변경하여 전시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딱딱하고 어려운 전시보다 보는 사람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코르크보드 게시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로 한정했습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 왜 충남지사가 되려고 하나?=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충남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드리기위해서다.충남은 그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으로 인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소외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로 한정했습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 왜 충남지사가 되려고 하나?= 정치를 시작한 이유는 단 한 가지.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하기 위해서다. 충남은 제가 태어나고 성장하며 꿈을 키워온 저의 고향이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이 터전에서
충남시군 풀뿌리언론사들의 연대모임인 (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대표)이 6.1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을 서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서면 인터뷰 대상은 20일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입니다. 충남지역언론연합은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경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습니다. [편집자 주] - 왜 충남지사가 되려고 하나?= 첫째 개인적 분노다. 2019년 개천절 광화문집회에 다녀와서 단순집회시위로 축소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 분노와 공적 책임의식을 갖게 됐다. 둘째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다. 국회의석 수
여행을 하다 피곤해지면 벤치에 앉아 배낭에 넣어둔 책을 꺼내 읽었다. 여행지에서 읽는 한 권의 책은 피로감을 씻어주는 동시에 청량제 역할을 해 준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중간중간 가만히 책을 덮고 먼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했다. 작가와의 거리가 한층 가깝게 느껴진다. 책 속에서 또 다른 삶을 살아낸 작가의 고된 시간들, 동시에 그 속에서 상처를 치유했으리라 생각하니 다행스럽다. 지난 15일 서산 비전교회 김풍배 목사님을 만났다. 그는 시, 시조, 소설, 수필로 늦깎이 등단을 한 작가님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다
충남도의회는 효과적인 도의회 홍보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18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역량 강화 및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홍보기법과 공직자의 선거법 준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의정홍보 교육은 연합뉴스 대전·충남취재본부 조성민 선임기자가, 공직선거법 분야는 충남선거관리위원회 김기두 지도담당관이 강사로 참여했다. 홍보 등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도의회 직원들은 보도자료 작성과 취재 대응 요령 등 홍보기법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에 관한 사례 중심 강의를 청
사)한국청년회의소는 11일 서산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나누米’를 기탁했다.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신명식)와 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회장 이영석)의 협조 가운데 서산청년회의소(회장 조항효)가 주관하게 됐다.이번에 진행된 ‘사랑나누米’는 연말까지 매달 지원될 예정이다.
서산시대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서산시대는 ‘시민이 주주’로 구성된 시민이 주인인 신문입니다.풀뿌리 지역신문 서산시대는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토론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공론의 장’ 을 마련하고자 합니다.이에 지역 내 각계각층의 뜻있는 분들이 희망을 모아 풀뿌리 지역언론 연합체인 충남미디어그룹과 함께 시민이 주주인 시민의 신문, 서산시대를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창간했습니다.지금 우리는 21세기 첨단정보시대, 세계화 시대에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및 행복바우처 2개 사업을 접수한다.2개 모두 청년농어업인에게 교육·문화·레저활동 등을 위해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농바우처 대상은 만 20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으로 농어업경영주로 등록된 자다. 올해부터 배우자가 공동경영주로 등록이 돼 있을 시 부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20만 원 한도의 농협 바우처 카드가 발급되며, 충남도 내 유흥, 사이버거래, 의료분야 등 제외 업종 외의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은 제한된다.행복바우처 대상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