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21일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고 말했다.후보 등록 이후 성일종 후보는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그리고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비전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이어 성 후보는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미래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4년은 우리 지역 최초
20일 뉴탐사가 제기한 B지구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조한기 후보 측 대변인은 성일종 후보 측에 해명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조한기 후보 측 대변인 논평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뉴탐사 보도에 따르면, 성일종 후보는 2016년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서산B지구 간척지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오염수를 사용하니 그 땅에 농사를 짓지 말고 태양광을 건설하자는 주장을 했고 이후 2018년 성일종 의원이 찬성한 농지법 개정으로 현대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하고 막대한 이익과 함께 신재생에너지(RE100)에 충족되는 소요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1일 “2번째 공약선물인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서산웰빙특구」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며,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대 서산웰빙특구에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한다는 계획이다.지난 3월 5일, 성일종 후보는 현대차그룹과 MOU를 체결해 “향후 현대차그룹의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할 때 서산 B지구 일대를 우선 검토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여가복지 증진을 를 위해 경로당에서 희망하는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2월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서산시지회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관내 390개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 및 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올해 프로그램을 신청한 310여개 경로당에 우선적으로 프로그램을 보급한다.이번 경로당활성화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경로당을 주1회 방문하여 건강체조, 요가, 국학기공, 치매예방교실, 노래교실, 민요교실, 풍물, 슐런 등 총 17개의
서산경찰서는 지난 20일 ‘서산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구자면 서산경찰서장 주재하에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全 기능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범죄 발생 현황 분석 등 관내 치안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대응 방안 △각 기능별 홍보기능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역행사 인파 및 교통관리 등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했다.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매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갖고 지역 맞춤형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는 2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서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영찬 KAIST 커뮤니케이션훈련센터 교수, 이용환 前 공주영명중‧고등학교 교장, 장영래 한국물환경협회 대표이사, 한규영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변평섭 前 충청투데이 회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3월 19일 연성 요관내시경 수술(비뇨의학과 전문의 박종탁) 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연성 요관내시경 수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요관으로 진입시켜 홀뮴레이저 쇄석기로 결석을 파쇄, 제거하는 무절개 내시경 수술로 서산의료원은 지난 2021년 10월 연성 요관내시경을 도입하여 요로결석 환자들에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1박2일의 짧은 입원과 90%이상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연성 요관내시경 수술은 1% 이내의 합병증 발생율를 보이는 장점으로 요로결석 환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박종탁 비뇨의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3월 20일 18시 30분부터 본교 한마음관에서 2024학년도에 이뤄질 학교 교육활동 소개와 보호자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하는 학교 교육, 그리고 협력 및 화합을 중시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전 학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학생평가 및 유의 사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보호자 연수 자료, 보호자 진로 교육, 주요 입시 상황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활동 전반에 관해 안내했다. 그리고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 대산119안전센터 직원 김대호 소방교가 출근길에 화재를 목격하고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지난 2월 28일 오전 8시경 김대호 소방교는 119구급대원 특별교육으로 청양소방서로 이동 중 청양군 운곡면 한 축사에서 배전반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김대호 소방교는 화점을 확인한 후 소화기를 사용해 진압을 실시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현장을 인계한 후에 교육장소로 이동했다.초기 진압이 없었다면 자칫 축사 전체로 화재가 확대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김대호 소방교의 발 빠른 초기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시가 20일 관내 식당에서 서산의료원장, 서산중앙병원장, 서산시의사회 회장, 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5주째로 접어들며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필수의료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 및 대응방안, 공공의료기관 근무시간 연장 및 휴일 근무 방안,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참여,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홍보 강화 등을 논의했다.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며 지역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이송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20일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임명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공정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나섰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는 학교폭력 또는 생활지도 경력이 풍부한 교원, 법률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서산경찰서의 추천을 받은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전문적으로 담당한 전문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 등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학부모 가운데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총 29명으로 꾸려졌다.학폭위는 학교 폭력 예방과 대책에
시가 20일 부석농협 대회의실에서 감자, 양파 공선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GAP 인증 농가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재배 환경과 과정, 수확 후 관리 과정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제거해 국가에서 정한 허용 기준치 이하로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다.시는 전문 교육기관인 ㈜이시도르 지속가능 연구소 김난영 대표를 통해 GAP 제도의 이해 및 실천
시가 20일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해미면 음식점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동급식카드는 신체 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충분한 양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결식 아동에게 지급하는 급식 바우처로 해당 카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해미면 내 음식점 업종의 급식카드 가맹점 수를 늘려 아동의 급식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해미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협력으로 한식, 중식 등 곳곳에 있는 사업장에 방문해 아동급식카드의 취지를 알리고 가맹점 가입을 권장하고 기존 가맹
시가 봄철 야외 소각 행위가 잦아짐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근절에 나선다.시는 2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봄철 초미세먼지 사전 차단을 위해 농식품유통과, 자원순환과, 산림공원과 등 3개 부서가 점검반을 구성해 농촌지역의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계도,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단속은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점검반이 불법소각 우려 지역을 찾아 영농부산물,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의 불법소각 실태를 점검하고 소각을 예방하기 위한 계도, 홍보활동을 병행한다.또한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소각
시가 20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 방치된 빈집 철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시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시는 올해 총 8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63동 ▲슬레이트 지붕 해체, 개량 14동 ▲농어촌 빈집정비 36동 ▲도심지 빈집정비 6동 ▲농촌주택개량(농협 융자지원) 40동을 대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특히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
시가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시는 20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청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정된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시장과 김현성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
시가 스포츠로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21일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 스포츠를 통한 시 위상 제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건강 증진 등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첫째로 시는 시민 중심의 공공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4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팔봉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서산 클라이밍장 건립사업 ▲역천파크골프장 확장사업을 추진한다.민선8기 공약사항인 장애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2019~2023) 충남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3,174건으로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646건(51.9%)을 차지했으며, 세부요인으로는 담배꽁초(26.1%), 쓰레기소각(18.6%) 등으로 나타났다.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논‧밭 등 농경지 내 소각 행위 금지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3월 15일 입원환자의 낙상예방을 위해 낙상 그물 네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낙상’은 교통사고 다음으로 발생 되는 비의도적 손상의 두 번째 주요 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42만 4천명이 낙상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특히 60세 이상 노인에서 그 빈도가 가장 높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산시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서산의료원에 입원하는 환자도 고령의 환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령의 환자 특성상 치매를 동반하거나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조규성 순경, 김은태 순경은 20일 오후 14시 부터 서산시 읍내 21통 노인정 등 6개소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봄철 관내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시 ▲멈춰 서기 ▲좌우 살피기 ▲주의하며 걷기, 방어 보행 3원칙과 함께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사례 대표적 유형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등 예방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최상민 서부